12월 9일 일본지사 계약 체결
대만, 필리핀, 베트남, 괌, 사이판이어 6번째 해외지사 설립
몽키트래블(대표 설광호)이 일본 여행서비스를 곧 정식 론칭한다.
태국에서 출발한 몽키트래블은 대만, 필리핀, 베트남, 괌·사이판에 이어 6번째 해외 지사를 설립하며 일본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몽키트래블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여행시스템과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다.
대만, 필리핀, 베트남, 괌, 사이판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지사를 운영해 왔으며,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한 수익을 기록해 온 견고한 비즈니스 구조가 특징이다.
지금까지 소극적으로 지사를 확장해왔으나, 최근 각국의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지사를 공개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지사 설립 역시 이러한 비전 공유형 파트너십 전략의 연장선이다.
단순한 프랜차이즈 확장이 아니라, 몽키트래블의 운영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를 신중하게 선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본지사에서도 몽키트래블의 핵심 경쟁력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저가 보장, 현지 기반 전문성, 빠르고 정확한 고객 응답, 유연한 취소 정책 등 고객들이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경험해온 서비스 품질을 일본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설광호 몽키트래블 대표는 “고객이 일본을 포함한 어느 아시아 국가를 선택하더라도 변함없는 자유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일본지사 설립은 그동안 구축해 온 시스템과 운영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한 확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몽키트래블의 이번 일본 진출은 고객들에게 현지 기반 자유여행 서비스의 선택지를 한층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키트래블은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지사 확장을 지속해 더 많은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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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