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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크루즈 결합한 ′완벽한 남미 연합 상품′을 출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6-03-25 09:44:57
비욘드코리아, 전국 여행사 연합 판매망 구축
4월 본격 판매 돌입
마추픽추·우유니·이과수·리우에 파타고니아까지
비욘드코리아 × 오스트랄리스 크루즈,
 '완벽한 남미 여행' 연합 상품 출시 
  
남미 전문 GSA 비욘드 코리아, 전국 여행사 연합 판매망 구축 …
4월 본격 판매 돌입 
 

남미 여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오스트랄리스 크루즈(Australis Cruises)의 한국 공식 GSA(총판 대리점) 비욘드코리아(Beyond Korea)가 마추픽추·우유니 소금사막·이과수 폭포·리우데자네이루 등 남미의 황금 여행지에 칠레 파타고니아 크루즈를 결합한 '완벽한 남미 연합 상품'을 출시하고, 전국 여행사와의 연합 판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판매를 앞두고 3월 중 연합 여행사 모집이 진행된다. 

■  남미 여행의 '미완성'을 채우다 — 파타고니아 크루즈의 합류 

수십 년간 한국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를 채워온 남미 여행. 
그러나 여행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남미 일주 상품에 한 가지 아쉬움을 지적해왔다. 세계 최남단 항로인 칠레 파타고니아 지역이 빠져 있다는 점이다. 
빙하와 피오르, 야생 펭귄 서식지, 드라마틱한 안데스 설산이 어우러진 이 지역은 남미 여행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불린다. 
비욘드코리아는 이번 연합 상품을 통해 마추픽추(페루)·우유니 소금사막(볼리비아)·이과수 폭포(브라질·아르헨티나)·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등 전통적인 핵심 여행지에 오스트랄리스 크루즈 파타고니아 항로를 더함으로써, 한국 시장 최초 수준의 '풀 패키지 남미'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오스트랄리스 크루즈란 무엇인가 

오스트랄리스 크루즈는 칠레 푼타아레나스를 출발해 티에라델푸에고 섬·케이프혼·베아글 수로를 거치는 세계적으로 희소한 파타고니아 전문 크루즈 선사다. 세계 최남단 항로를 운항하며 빙하 트레킹, 야생 조류 탐조, 케이프혼 상륙 등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익스플로러형 크루즈 여정을 제공한다. 소규모 고급 선박을 운영하여 럭셔리하면서도 탐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유럽·미주 시장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프리미엄 남미 여행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있다.
 
■ 직접 핸들링으로 실현한 가성비 — 2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이번 상품의 핵심 경쟁력은 ‘직접 핸들링’에 있다. 비욘드코리아는 오스트랄리스 크루즈 공식 GSA로서 중간 유통 단계를 배제하고 현지 파트너와 직접 계약·운영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남미 전통 핵심지와 파타고니아 크루즈를 결합한 풀 일주 상품을 2천만 원대부터 선보이며, 시장 내 유사 상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여행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연합 여행사 모집 — 4월 1일 설명회 개최, 4월 판매 개시 

비욘드코리아는 이번 상품의 전국 판매를 위해 연합 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직원 3인 이상의 여행사이면서, 남미 여행 상품 판매 의지와 정기적인 홍보 채널(SNS·뉴스레터·카카오채널 등)을 보유한 곳이다.
지역과 규모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연합사에는 비욘드코리아가 홍보용 포스터 및 야외 배너를 제작·제공하며, 판매 개시 전 상품 내용 공유와 전문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욘드 코리아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9길 24 패스트파이브에서 관심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연다. 현장에서는 남미 핵심 일정과 오스트랄리스 크루즈 결합 구조, 판매 전략, 연합사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이메일(master@beyondkorea.co.kr) 회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설명회와 상품 교육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  업계 전문가 시각 — "남미 시장의 판을 바꿀 시도" 

20년 이상 남미 여행 시장을 지켜본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한국 여행 시장에서 남미는 장거리·고단가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요가 증가해온 분야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색 체험과 자연 탐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타고니아처럼 극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크루즈 여행은 '평생 한 번'을 넘어 '꼭 한 번'의 범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비욘드코리아가 공식 GSA로서 직접 공급망을 장악하고 전국 여행사 네트워크로 판매 채널을 넓힌 전략은, 고단가 상품의 접근성을 낮추고 시장 저변을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