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말했다. 인생에 후회되는 순간과 기억이 있는데, 바로 ‘할 수 있었는데’와 ‘해야 했는데’ 그리고 ‘해야만 했는데’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순간의 타이밍을 놓치면 결코 멋진 기억을 남길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괌, 하이난, 발리, 일본에 위치한 10개 호텔의 GSA를 맡고있는 ‘HNM Korea’는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제니퍼채 이사, 송영남 과장, 공미진 과장, 한결 대리를 만나 2019년 황금돼지의 해. ‘HNM Korea’의 다짐을 들어봤다. 그리고 잊지 말 것. 인생여행이 되어줄 호텔이 고민된다면.

인터파크투어가 전국 대표 겨울축제를 안내하고, 축제명소 인근 숙박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전국 겨울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 본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축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축제 인근 호텔·리조트·펜션 숙박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인근 숙소로, 4인 투숙 패밀리룸을 특가에 판매하는 ▲에이퍼스트호텔 명동(14만9500원~), 에버랜드 3분 거리의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6만2100원~)이 있다.‘양평 빙어축제’, ‘평창 송어축제’ 인근 숙소는 양평에

휴양지계의 금수저 ‘필리핀’이 돌아왔다. 관광의 1등 공신 보라카이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환경 문제로 폐쇄됐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를 삼아 환경‧치안‧인프라 관광의 3요소를 재개편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냈다. 세부를 포함해 보홀, 팔라완, 엘니도를 비롯해 아시아 대표 관광지들을 가진 필리핀은 태생부터 경쟁에 유리한 일명 ‘금수저’ 국가이다. 이미 좋은 목적지를 보유한 필리핀은 작년 하반기 정책 개혁으로 한층 더 성장했다. 보라카이 휴식기 동안 팔라완 보홀 등 타지역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진행

영화 ‘라라랜드’를 카피해 새롭게 등장한 ‘나나랜드’는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를 뜻한다. 남들이 가지 않는 목적지를 찾아 떠나고, 관광은 포기한 채 호텔에 하루 종일 머무르며 휴양을 즐기기도 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작년 한해 호텔들은 ‘호캉스’라는 신조어에 힘입어 지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떠올랐고, 올해는 관광지를 넘어 ‘목적지’가 됐다. 여행객들은 지역에 맞춰 호텔을 정하기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호텔이 있는 곳으로 ‘호케이션(호텔+베케이션)’을 떠나고 있다.

국적기 외에도 LCC들이 대거 등장하며, 항공이라는 이동수단은 우리 삶에 깊게 스며들었다. 짧은 이동시간, 다른 이동수단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 게다가 최근에는 노선들이 늘어나며 과거에는 가기 어려웠던 목적지도 경유 없이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도 편안한 여행보다는 기억에 오래 남을 모험을 꿈꾸는 사람들은 늘 존재해왔다. 그들은 여행을 계획하고 이동수단 오르는 그 순간순간을 ‘여행’이라 표현한다. 그런 그들에게 빠르고, 움직임이 제약된 항공은 그다지 매력적인 이동수단이 아니다. 그들은 한 때 러시아를 가로지

누군가에게는 길게, 누군가에게는 짧게 느껴졌을 2018년이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랐다. 눈 한 번 깜박이면 2019년의 달력이 1월1일을 내밀 것만 같다. 행복하다가도 힘들고, 힘들다가도 행복했던 2018년을 보내며 몸속에 남아있던 피로를 제주에서 풀어본다.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제주관광 10선의 그 두 번째 이야기는 맛과 멋을 가진 제주와 몸으로 즐기는 힐링을 다루고 있다. 지금부터 제주가 가진 두 번째 매력을 소개한다. 가죽공방내 손으로 직접 만든 제주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는 296에이커 크기의 방대한 자연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 생기 넘치는 분위기 속 세이셸의 특별한 자연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리조트로 손꼽힌다. 열대의 초록빛이 가득한 콘스탄스 에필리아 세이셸은 숙박객들의 보다 더 특별한 경험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이셸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손꼽히는 카스카드 소지에(Cascade Sauzier)를 탐험하는 새로운 액티비티를 선보인다.주간 단위로 진행되는 이 하이킹 코스는 콘스탄스 에필리아 세이셸의 전문가팀이 이끌며 어린이와 하이킹 초보자도 쉽게 즐

거래처도 난감하긴 마찬가지3개월 혹은 6개월에 한 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더 다양한 실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건설적으로 보였던 인사이동. 하지만 이런 방식이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동계상품 문의를 위해 C여행사 영업팀에 연락한 한 관계자는 “낯선 담당자가 전화를 받았는데,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것 같아 몇가지 더 추가로 물어봤더니 팀을 옮긴지 얼마 안 됐다며 갑자기 사과를 했다. 추후에 다시 요청한다고 괜찮다 말했는데도,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전해져 괜히 미안해졌다”고 말했다.가뜩이나 전문성 부재가 고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는 지난 14일 국내 크루즈 판매 여행사 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 송년회 “모두가 탐내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제작에 참여해 최근에 방송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를 주제로 다양한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프린세스 크루즈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였다.지 챈 한국 지사장은 “예능 방송 퀴즈쇼로 꾸며본 프린세스 크루즈 송년회에 오신 여행사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금년에는 여행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판매

도쿄 프린스 호텔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인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쿄 프린스 호텔은 시바공원에 위치해 도쿄의 상징은 도쿄타워 뷰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리노베이션을 마친 도쿄 타워 뷰슈페리어 룸이 확약되며, 샴페인 1병이 동시에 제공된다. 또한 객실 당 1개씩 도쿄 프린스 호텔 기념품인 ‘허니루 베어’가 특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뷔페 식당 ‘포르토’에서 뷔페 조식도 제공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연인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되며

모던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 ‘셀러브리티크루즈’가 새로운 크루즈 ‘엣지호(EDGE)’의 ‘갓마더’로 파키스탄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임명했다. 갓마더란 선박의 이름을 발표하는 명명식의 중심이 되는 여성으로, 선박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번 셀러브리티크루즈 엣지호 명명식은 지난 4일 포트 에버글레이드에서 진행됐다.17세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말랄라 펀드의 공동창립자다. 말랄라 펀드 또한 세계 지도자들에게 여성과 어린이의 교육권과 인권에 대한 강력한

홍콩에서는 오는 31일 레이저쇼와 음악과 어우러진 불꽃축제, 특별공연 등 펼쳐진다. 연말 홍콩의 밤거리는 ‘별들이 소곤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려한 조명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곳곳에서 불을 밝히고, 거리는 멋지게 차려 입은 사람들로 넘친다. 어느덧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음악과 어울어진 뮤지컬 불꽃 축제(Pyromusical)와 레이저 쇼, 퍼레이드는 들뜬 분위기에 정점을 찍는다.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빅토리아 하버를 중심으로 홍콩이 자랑하는 백만 불짜리 야경 위에 거대한 규모의 불꽃놀이 행사가 31일

롯데제이티비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오키나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2019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은 자이언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정은 기본, 오키나와까지 관광할 수 있는 완벽한 상품이다. 여행 참가자 전원은 연습경기 관람, 사인볼 및 구단 스페셜 선물 증정을 비롯하여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 디너를 즐길 수 있다.이 상품은 크게 매니아와 일반 상품으로 구분된다. 매니아 상품 예약자는 선수단 숙소와 5분 거리에 있는 특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또한 현지 연습경기 전이닝 참관 및 연습 경

KRT가 추위를 피해 편안히 쉬며 몸과 마음을 보양할 수 있는 여행지로 괌과 사이판을 추천했다. ‘인생샷’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괌’은 비행거리는 항공으로 약 4시간30분이 소요되며 시차는 1시간이다. 청청한 태평양을 감상하며 답답했던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풍경 외에도 쾌적한 관광 인프라,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쇼핑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평 받으며, 태교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연중 최저 기온이 약 24도, 최고 30도이기 때문에 언제 떠나도 좋은 ‘휴가지’다.KR

한국을 향한 중국의 러브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귀주성, 광시, 하이난에 이어 우리에게는 맥주로 익숙한 산동성 칭다오의 설명회가 지난 21일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됐다. ‘아시아의 유럽, 칭다오’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관광설명회에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전문 여행작가의 칭다오여행 강연이 이어졌다. 칭다오는 맥주는 물론 라오산에서 흐르는 광청수도 ‘마실 것이 넘치는 도시’이다.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여행목적지로 손색이 없다. 연평균 12도의 기온과 뚜렷한 사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라는 불청객은 꽤나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동거할 것으로 보인다. 끔찍이도 무더웠던 여름과 살을 에는 추위의 겨울,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이번 겨울은 조금 특별했으면 한다. 추위를 잊고 신나게 놀아도 보고, 몸이 뜨거워질 정도로 산해진미를 맛보고, 지금껏 못해봤던 다양한 체험들도 해볼 생각이다. 그렇다면 목적지는 정해진 셈이다. 다가오는 겨울을 등에 업고 우리는 제주로 간다.동장군 물리치는 제주 겨울축제윈터페스티벌, 원도

기존 직원 상대적 박탈감 갈수록 심화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까지 놓치는 꼴“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울컥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 A여행사 대리는 요즘 울화통이 터진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직장으로, 수년간 담당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했던 그녀. 하지만 얼마 전 이직해 온 직원이 비슷한 경력임에도 자신보다 높은 연봉을 받게 된 것을 우연히 알게 됐고, 기분이 상해버렸다. A여행사 대리는 “요즘 같은 불황엔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이 곧 회사에서 버티게 하는 힘”이라며 “그런데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 새해를

아고다가 지난 10일 전 세계 숙박 공유 시장의 성장과 긍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정보 책자인 ‘앳 홈 어라운드 월드(At Home Around the World)’를 출간했다. 숙박 공유에 대한 그간의 연구를 집대성한 이 신간 서적은 숙박 공유의 부상에 따른 호스트와 여행객, 지역 사회가 누릴 수 있는 가치 및 경제적 혜택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여행 업계의 전문가인 로버트 로젠스타인 아고다 회장과 피터 알렌 아고다아웃사이드 총괄대표가 공동 집필한 “앳 홈 어라운드 월드”는 숙박 공유를 통해 어떻게 해당 도시가 세금 수익을 얻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티켓 이벤트비엔나관광청은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엔나 최신 소식과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 비엔나 전문가 클럽’ 멤버를 모집한다.2006년 시작된 국제 비엔나 전문가 클럽은 비엔나에 대한 이해도와 상품개발 향상을 위한 온라인 멤버십 클럽이다. 가입 멤버에게는 정기 뉴스레터 발송, 비엔나 관광지 무료입장권 제공 및 멤버 대상 행사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올해는 연말을 맞아 신규 가입 멤버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명에게 2019년 1월 26일 예술의 전

11월 광고 게재 총 단수는 10월 1074단에서 39단(3.6%) 줄어든 1035단을 기록했다.조선일보는 299단에서 45단(15.1%) 증가한 344단을, 중앙일보는 226단에서 53단(23.5%) 감소한 173단을 기록했다. 동아일보는 200단에서 30단(15%) 빠진 170단을, 매일경제는 174단이었던 10월과 비교해 35단(20.1%)이 늘어난 209단을, 한국경제는 36단(20.6%) 감소한 139단을 게재했다.언론사별 증감률을 보면 조선일보는 롯데관광 84단(전월대비+4단), 참좋은여행 80단(+35), 롯데제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