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재도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대표
  • 박선애 기자
  • 승인 2014.02.2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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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협회의 '교두보' 역할하겠다
-(사)한국 MICE 신임 협회장 출마 선언
-회원사를 위해 뛰겠다는 의지 표명

 
1997년 설립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MICE 산업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창조적인 사고로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한 경영을 지향하고 나섰다.

이러한 기업 모토를 토대로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국가의 창조경제 산업분야로써 MICE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중국 상해엑스포 한국기업 연합관에 이어 여수세계박람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탄탄한 중견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시장은 찾는 것이 아닌 개척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이재도 대표의 신념과도 일맥상통한다.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더욱 더 힘찬 도약을 꿈꾼다. 이재도 대표가 (사)한국 MICE 신임 협회장에 출마 의지를 밝힌 것. 이에 이재도 대표를 만나 그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봤다.
 
Q.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란?
A.㈜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997년 설립, 17년째 사업을 확대하고 성장해왔다. 설립되던 때에 당시만해도 MICE와 프로모션 등 서로 다른 분야로 영세한 규모의 회사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시장상황 탓에 MICE는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의 의미로써는 인정받지 못하던 때였다.

그러나 선진국들을 보면 국민총소득(GDP)의 1% 정도가 지금의 MICE, 프로모션 , 광고 등이 산업으로서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소득이 증가하게 되면 충분히 산업으로서 시장규모가 성장할 수 있겠다 싶어 MICE에 도전하게 됐다. 회사를 설립한 뒤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3가지 철학을 지키려고 했는데, 창조적인 사고와 고객맞춤서비스, 투명한 경영을 가치로, 영세한 회사가 아닌 기업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해외로부터 투자는 물론이거니와 직원들의 급여도 업계에서 최고로 높게 설정했고, 신입사원 정기 공채 제도를 펼쳐 안정적인 직장으로 인식시켜왔다. 또한 사업분야의 복합화 등을 통해 대규모 행사를 수행할 수 있는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켜왔다. 이미 MICE 업계에서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를 벤치마킹해 안정적인 기업들로 변화하거나 새롭게 등장한 계기가 된 것 같다. MICE 산업은 국가의 창조경제 산업분야로써, 더욱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된다.

Q.PCO 부분의 성장이 도드라지고 있다.
A. PCO는 MICE산업이라는 오케스트라단에서 총괄 지휘자로 보면된다. 산업에서 이왕이면 이렇게 선도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지 않겠는가?

PCO는 MICE행사를 기획하거나 입찰을 통해 행사를 수주한 뒤 기획이나 섭외, 조정, 운영 등 총괄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함으로써 연관 서비스인 컨벤션센터, 호텔, 관광, 수송, 케이터링, 렌탈 등 수많은 협력업체들에게 부가가치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경제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아시아에서 MICE산업은 연10%이상 성장세에 있고 특히 한국은 2012년 UIA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 5위 국제회의 개최국으로서 점유율 비중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총괄대행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PCO의 역할이 더 기대된다.

Q.국내 MICE산업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A.신성장동력으로 지정된 MICE관광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사회의 공적 서비스 특성이 강하므로 여전히 정부의 인큐베이팅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업초기에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자생력을 길러야 하는데, 세계적인 경쟁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전향적인 지원예산 배정과 국회에서의 관련법안 통과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쟁력은 세계적 순위에서 보듯이 긍정적인 면도 있다.

국제회의 시설이나 관광자원 및 국제활동을 하는 주최 단체들의 권위 등은 좋은 편이나 한국에 소재하는 국제기구 본부나 사무국이 많아진다면 국제회의 유치에 더욱 유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쉽게도 수 백개에 이르는 유럽이나 북미 등에 비해 우리나라는 20여개에 불과하는 등 국제기구 본부 수가 매우 작다.

세계 5위의 점유율을 계속해서 상승시키려면 더욱 국제활동 및 국제화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무대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국제화된 전문 인력들이 양성돼야 하고, 그들이 장기적으로 활동해 국제기구 및 국제회의 유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Q.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의 경쟁력 및 차별화 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A.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유일의 자체 통합 솔루션을 갖춘 마이스 전문 기업이다.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복합화된 대형 마이스 프로젝트를 발굴,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프로모션 사업본부와 온라인 사업본부, 미디어 사업본부와의 통합 프로젝트 수행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각 부문별 전담영역을 수행하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의 110여 명의 전문인력은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국내 최고의 규모다. 이것이 창의적인 기획력과 안정적인 실행능력으로 클라이언트의 만족을 높이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Q.국내 PCO 부분의 성장을 위해 더욱 필요한 부분?
A.PCO 부분의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화보다는 복합화를 통해 시장의 파이가 커져야 한다. 최근 'MICE산업'이라 명명하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인재육성을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직원들의 이직이 많은 이유가 밖에서 볼때와 안에서 일할 때의 괴리가 많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런 과정들은 결국 영세한 회사가 아닌 기업으로서 체계를 갖추게 되면 안정적인 기업에 대한 인재들의 인식과 복지제도 등으로 인해 훌륭한 인재들이 남아 산업을 발전 시키리라 생각된다.

Q.지난해까지의 주요실적 소개 및 글로벌 MICE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이 있다면.
A.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막식 및 문화행사, 2013 아시아에너지장관회의, 제43차 아태 국세청장회의,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총괄 운영, 2011 G20 국회의장회의, 2010 G20 정상회의 오만찬 행사, 2010 G20 Business Summit, 2010 G20 Welcome Banquet, 2010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관 총괄 운영 등 국가적인 대형 마이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외에도 2012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 행사, 2009세계환경포럼, 2007 UCLG 제주세계총회, 2006 노벨평화상 광주 정상회의, 2005 APEC 정상회의 운영지원 및 산하회의 등 대규모 국제 행사와 2008, 2009 경기 국제보트쇼, 2008 디지털국토 엑스포, 2007 지적 혁신 엑스포 등을 통해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 이재도 대표가 회원사에게 약속한다.
첫 째 협회 간, 유사 업종 간, 국제 간 적극적으로 국내외 MICE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이를 위해 4개의 위원회 및 사무처 중심으로 운영해 해당 위원회의 투명한 의사 결정을 통해 실행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시켜 회원사와 협회가 진정으로 소통하겠다. 또한 적극적 MOU 체결 확대를 통해 협회 위상 제고와 협력 사업을 추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둘 째 업계에 우수인력 발굴과 지속적인 인적 관리를 위해 교육을 통한 네트워크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 이를 위해 표준화 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협회 입문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일정기간 인력채용에 대한 재정적, 제도적,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겠다.

셋째 협외의 주인인 회원사들의 권익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협회 고문 변호사 제도를 운영 뿐만 아니라 정계와 재계, 업계, 학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고문 협의체를 구성하겠다. 또한 MICE 서비스업을 국제회의업에 포함시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아시아 MICE협의체를 구성, 비즈니스 기획을 창출해 상호 회원사들 간 직접적인 교류가 이어지도록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것은 꽉 채우고 잘해왔던 것은 더 잘하는 운영원칙을 통해 협회 회원사 모두가 '보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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