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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일 송백투어 이사 인터뷰송백투어가 이끄는 골프여행의 품격

황산 송백CC&윈저파크CC 총판
골프여행·세미나 모든 타깃 수용
접근성, 편의성 최고의 골프코스 
청정지역으로 연중 라운딩 가능

송백투어는 7년 전 중국 황산 송백CC 한국사무소로 첫 선을 보인 후 한해 3000여 명 이상을 송출하는 골프 전문 여행사다. 2년 전 송백투어라는 새 이름을 갖고 태국 윈저파크CC의 총판까지 맡아 한층 폭넓은 상품을 마련했다. 정순일 송백투어 이사는 “황산 여행 시장은 송백CC가 있어 돌아간다”는 말로 자신감을 보일 정도다.

철저한 고객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는 그의 말을 뒷받침하는 좋은 예다. 황산 송백CC와 윈저파크CC는 각각 중국과 태국에서 10대 골프장 중 하나로 인정받는 수준 높은 골프장이며 공항과 시내 모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숙소, 식사 등 모든 환경이 빼어나다. 
 

   
윈저파크 CC

   
황산 송백 CC

황산 송백CC는 황산 유일 골프장으로 중국에서 10대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힌다. 36홀 코스와 총 1200개의 객실, 골프장 내 한식당은 맛과 품질 모두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중에는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여유로움까지 갖춘 곳이다. 중국인 회원 수가 3000여명이지만 대체로 주말에 이용하므로 평일에 떠나는 한국인 골프여행객은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티업시간이 별도로 주어지지 않고 코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코스는 구코스와 신코스로 나뉘는데 구코스는 숨겨진 해저드가 많고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신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길며 벙커가 많고 2단 그린으로 구성돼 있다.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코스들은 한국에서보다 타수가 5~7개가량 더 나오는 수준이며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골프 국가대표들이 전지훈련을 하기도 했다.

8만 그루에 달하는 소나무는 이곳의 이름이 왜 송백CC인지를 설명한다. 덕분에 자연 친화적이며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태라 황사 걱정 없는 청정지역이기도 하다. 한겨울에도 바람이 없고 추위가 심하지 않아 연중 내내 라운딩 할 수도 있다.

최고의 대우, 최고의 라운딩

   
 

한국에서 황산 송백 CC로 가는 항공편은 아직 많지 않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직항편을 운영하지만 137석 규모 항공기로 대한항공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 4회, 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11월까지 비정규편으로 주3회만 운영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겨울에는 대한항공만 남아 주2회로 줄어든다. 하지만 이 점은 오히려 이미그레이션 통과가 빠르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비행시간은 단 두 시간이며 공항에서 골프장까지 거리는 불과 3분이 소요된다.

정순일 이사는 “공항과 골프장의 담벼락이 맞닿아 있다”고 설명하며 접근성과 편의성은 그 어느 골프장보다 높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출입국시에는 캐디가 직접 공항에 나와 고객을 맞으며 골프백을 책임지므로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자유롭게 라운딩 할 수 있다.

   
 

이렇게 연간 3000여 명이 황산 송백CC를 찾아 골프 여행을 즐기며,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큰 규모인 덕에 주중 라운딩은 혼자서도 가능할 정도다. 송백투어에서는 자체 회원제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하면 5년 소멸성으로 일수에 제한 없이 그린피, 식사, 숙박 등 모든 사항을 포함해 송백CC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현재 350여 구좌가 생성돼 있고 주 타깃은 50대부터 80대까지다.

정 이사는 “1년간 80일 동안 송백CC에서 머무는 고객도 있다”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공기 좋고 추가 비용도 들지 않으니 이곳에서 머물러보길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현지에는 한국인 총괄책임자가 상주하며 7명의 가이드는 라운딩부터 관광까지 책임진다. 송백CC 인근에는 황산은 물론 이동시간 20분 내외 거리에 온천, 산월풍족원 등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3박4일 패턴으로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송백CC는 골프여행 뿐 아니라 직원 연수, 워크숍, 세미나에도 적합하다. 크고 작은 규모의 30여개의 세미나룸과 500명을 수용하는 공간까지 확보돼 있다.

   
 

송백투어가 총판을 맡고 있는 골프장은 태국 방콕 인근에 위치한 윈저파크CC도 있다. 지난해 7월부터 판매하게 된 윈저파크CC는 한국에서 연결되는 비행 편수가 많으며 태국 내에서 10위 안에 꼽힐 정도로 수준 높은 곳이다. 한국인 고객에 대한 모든 책임은 송백투어에 있어 신뢰할 수 있다. 공항에서 30거리, A, B, C, D로 나뉘는 골프장은 회원제와 퍼블릭을 구분하고 있으며 난이도 중급 이상의 코스를 갖췄다.

프로모션 및 홍보활동 지속
정 이사는 “방콕 시위 사태가 있었음에도 1200여명 모객으로 출발이 좋았다”며 총판 재계약에 이어 심기일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년 전 새롭게 만든 골프텔은 6개동에 각 92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카트비, 캐디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박당 비용에 포함돼 있다.

골프텔은 클럽하우스와 거리가 있어 한국 손님들이 태국 손님과 부딪힐 필요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두 명의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식당 또한 숙소 바로 옆에 있으며 객실에서는 와이파이와 한국 TV채널을 즐길 수도 있다. 각 객실동은 여섯 개의 색깔로 콘셉트가 나뉘어 있어 아기자기함을 선사해 지루하지 않다.

   
 

정 이사는 “태국의 타 골프장에 비하면 비싼 요금이라 느낄 수 있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는 곳”이라 설명했다. “파견된 한국인 직원이 음식까지 세심하게 살피므로 반응이 좋을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송백투어는 올 겨울 12월 프로모션에 이어 모두투어 박람회 참여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앞두고 있다. 정 이사는 “우리의 모토는 한 번 회원이 되면 꾸준히 서비스 해준다는 것”이라며 한 달에 한 번씩 설문조사 결과를 취합하고 좋은 의견을 준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로 인연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또한 황산 송백CC는 한라산CC, 춘천 로드 힐스CC 등과 제휴를 맺었으며 특히 로드힐스CC와는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홀인원에 성공하면 회원 대우로 송백CC에 3박4일 무료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올해 송백투어의 목표는 태국 윈저파크CC를 더욱 많이 알리는 것이다. 송백CC 회원들에게도 윈저파크를 소개하는 등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얼리버드 특가 등 프로모션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의 : 02-542-4774

조병례 기자  kjbl@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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