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중국 관광의 해 주제는 '실크로드'
2015 중국 관광의 해 주제는 '실크로드'
  • 박선애 기자
  • 승인 2015.01.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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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 중국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21일 기자회견, 23일 개막식 연이어 개최
양국 관광교류 규모 1000만명 시대 열렸다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이 23일 서울 KBS홀에서 개최됐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보대사 선정을 비롯해 115개 행사를 내용으로 한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14년 7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2015년과 2016년을 각각 ‘중국 관광의 해’, ‘한국 관광의 해’로 결정한 데 합의한 바 있다. 양국 정상의 합의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중국국가여유국은 한국에서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및 일련의 행사를 진행한 것. 기자회견에는 두쟝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하오샤오페이 주한중국대사관 공사관 등이 참석했다.

두쟝 부국장은  “2014년 한 해간 양국의 관광교류 규모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2015년 중국은 115개 환국과의 관광교류 행사를 계획 중이며, 이는 양국의 우호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가여유국이 처음으로 위촉한 한국인 홍보대사인 배우 연정훈은 중국의 각종 홍보 행사에 참가해 중국 관광의 매력을 한국에 알릴 예정이다.

판쥐링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중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 국민에게 중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배우 연정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5월 한중 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발전하며 양국 관광부문은 관광교류 매커니즘의 개선을 통해 해외 여행객의 상호 교류, 관광시장 규범화, 관광품질 향상, 관광교육 시행, 협력채널 확대 등을 위한 업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13년 중국을 여행한 한국인은 396만명이고,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여행객은 425만명으로, 양국 간 관광교류 규모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크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방중 한국인은 382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6% 늘어났고, 방한 중국인은 566만명으로 43.3% 성장했다.

중국국가여유국은 올 한해 관광교류 행사를 통해 한국에 '아름다운 중국-실크로드' 관광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2015 중국 관광의 해를 계기로 실크로드를 주제로 양국 관광교류에 새로운 시대가 열리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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