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절경과 관광지의 보고 라오스 ‘팍세’
천혜의 절경과 관광지의 보고 라오스 ‘팍세’
  • 이영석 기자
  • 승인 2016.12.0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팍세CC, 바치앙CC 신생골프장으로 컨디션 최적
볼라벤고원 커피농장 아시아 최대 규모 생산지

국내 최초로 비엣젯항공이 오는 12월 28일부터 2월말까지 ‘인천-라오스 팍세-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 5회(월, 수, 목, 금, 일) 전세기를 운항한다.
전세기는 비엣젯항공 PSA인 (주)에버스카이(대표 강상원)와 트래블앤에어가 운영한다.
팍세 최초로 한국인여행사를 설립한 트래블앤에어는 비엣젯 항공의 팍세 전세기 취항을 앞두고 대형한식당, 마사지숍, 노래방, 골프연습장은 물론 볼라벤고원 커피농장 등 관광코스 등을 완비, 팍세를 방문하는 골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완벽한 상품을 완비했다.
비엣젯항공을 이용한 팍세 골프상품의 경우 도착 당일 18홀 라운딩과 매일 팍세CC와 바치앙CC 2개 신생골프장을 번갈아 가며 27홀 라운딩과 출발당일에도 27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상품이어서 일정 중 꽉 찬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상품가치가 높다. 날씨 역시 태국의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처럼 아침, 저녁은 한국의 가을 날씨라고 보면 된다.

팍세에서=이영석 기자 ttns@ktnbm.co.kr 

 

 

■ 팍세CC


PAKSE GOLF CLUB은 태국의 CHANG  BEER 그룹에서 투자 및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태국 스타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팍세 지역민들은 라운딩을 하지 않아 ‘황제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티오프 시간 역시 8분으로 잡아서 편안하고, 즐거운 골프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메콩강의 풍부한 수량 덕분으로 비가 오지 않아도 풍부한 물 공급으로 골프장에 워터헤저드가 16개 홀이나 있으며, 잔디 상태 또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악형 골프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번홀부터 9번홀까지 오르막형 레이아웃으로 10번홀부터 18번홀까지는 평지형 레이아웃이지만 정확한  샷이 아니면 파 공략도 힘들다.
7번홀 파3는 거리가 220 야드로 프로들도 파 공략이 힘든 홀로 유명해 내기를 좋아하는 한국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캐디들 역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거리계산이 정확하며, 남자 캐디들의 조언을 들으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라운딩에 앞서 ‘싸이(왼쪽), 콰(오른쪽)’ 두가지 라오어만 할 줄 알아도 몇 타는 이득을 볼 수 있다.
이곳 캐디들은 친절하고 재촉하지도 않는다.
골프복장은 반바지를 입고 쳐도 무방하며, 꼭 4명이 짝을 이루지 않아도 된다. 한가할 땐 1명도, 5명씩도 동반 라운딩이 가능하다. 3명 이상이면 한 조로 인정한다.
클럽하우스는 2층 식당에서 아름답게 펼쳐진 골프장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식당 옆에 프로숍이 있지만 상품이 다양하지는 않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는 한식을 비롯해, 라면,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현지식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1층 라커에 샤워실도 완비돼 있다. 그늘집은 오두막 스타일로 간단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판다. 삶은 계란, 바나나, 빵, 딤섬과 신라면, 음료는 맥주 및 콜라 등 모두 다 있다. 그늘 집에서 현금을 주고 사먹는다.

 

 

■ 바치앙CC


바치앙CC는 기존 9홀로 운영되던 골프장이었으나, 최근 9홀을 추가로 공사해 지난달 18홀로 오픈한 신생골프장이다. 기존 9홀은 나이트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나이트 게임도 가능하다.
골프장에는 호텔 버금가는 리조트와 수영장, 저렴한 경비로 이용할 수 2인1실 원룸도 갖추고 있다.
골프장은 평지형으로 팍세CC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수량으로 인해 워터헤저드를 따라 멋진 골프장 레이아웃을 자랑하지만 페어웨이가 좁은편으로 정확한 거리를 계산하지 않으면 낭패 보기가 쉽다.

 

 

■ 주요관광지


팍세에는 야생동물 서식지인 쎄피안 국립공원을 비롯해, 남부 콘파펭 폭포와 시판돈의 돈뎃, 돈콘섬을 방문하면 수평식 폭포, 민물 돌고래와 리피(liphi), 원주민 생활상 체험, 섬 일주 투어와 카약, 낚시 및 에코 정글 코끼리 트래킹, 버기카 와 함께 에코 어드벤처 투어를 할 수 있다.
동남아 최고의 아라비카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볼라벤 고원은 라오스 커피 생산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라오스 커피 주산지로서 연간 200만톤 규모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인 1920년대부터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한 볼라벤의 고원은 해발 1300m에 위치해 에디오피아와 비슷한 환경조건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농장 체험 역시 팍세의 자랑거리다.
이외에도 120m가 넘는 낙차가 높은 탓 판, 탓 유앙 폭포들도 볼거리로 손색이 없으며, 원주민 마을에는 애족과 몽족 등 여러 고산 원주민들이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보다 300년전에 건설된 왓포사원은 숨겨진 크메르 역사의 발원지로 유명하다. 왓포사원은 라오스 남부지역의 크메르 왕조시대 사원으로 메콩강 인근의 푸카오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주요 관광명소다.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참파삭주는 동남아의 몇 남지 않은 숨어있는 오랜 역사 유적 관광지와 에코 어드벤처 투어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곳이다.


 
■ 나이트라이프


팍세 시내는 겨울철이면 유럽 배낭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자의 거리가 있다. 밤이면 메콩강 주변과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바와 식당들이 불야성을 이룬다. 영어를 잘하는 관광객이라면 여행자의 거리에서헌팅도 가능하다. 나이트클럽도 2개 정도 있으며 우리나라 70년대 초반 나이트클럽으로 생각하면 된다. 배낭여행객은 물론, 라오스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펍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라오스 맥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라오스 화폐를 환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달러를 가지고 가거나, 현지 ATM 기계를 이용하면 신용카드로 현지 화폐를 인출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