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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마니아 셜록을 미행하다하나투어/ 셜록 성지순례 현지투어

 

프로그램

BBC의 드라마 ‘셜록’은 추리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너의이름은’의 인기로 현지로케여행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하나투어가 ‘셜록 성지순례’ 여행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항공이 포함되지 않는 7일간의 현지투어상품으로 항공스케줄에 따라 요금을 정할 수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가격은 148만9000원이다.

런던에 도착해 2일차부터 버킹검 궁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난다. 이어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빅벤을 보갈 차례다. 언제 봐도 멋진 빅벤이지만 국회의사당의 조명이 쏟아지는 어둠이 내린 밤의 빅벤은 특히 환상적이다.

웨스트 민스터브릿지에서 빅벤을 등지고 런던아이를 보면 셜록 오프닝장면을 그대로 보는 듯 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어 팔리아멘트 스퀘어와 웨스턴민스터 지하철역 입구에서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음날에는 먼저 극중 셜록과 왓슨의 집인 221B Baker Street와 드라마 속 샌드위치 가게인 Speed's Cafe에 들러 셜록을 마주한다. 셜록의 플랫과 Speed's Cafe가 같이 나오도록 기념사진 찍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Baker street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동하다 보면 어느새 셜록홈즈 박물관에 다다르게 된다. 드라마 속 모든 것이 사실인 것처럼 꾸며진 박물관의 모습에 셜록 팬들의 손과 눈이 바빠진다.

4일차에는 드디어 런던탑과 타워브릿지의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워브릿지의 크고 작은 고딕풍의 첨탑이 동화 속 중세의 성을 연상시킨다.

영국에 도착한지 5일째가 되면 런던을 벗어나 브리스톨로 이동해 좀 더 다양한 셜록의 장면들을 만난다. 존과 매리가 결혼식을 올린 st Mary's church를 비롯해 셜록과 존이 묵은 The cross keys pub 등을 둘러본다. 저녁에는 시즌3에 등장한 Giovanni's restaurant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국에 돌아가기 하루 전 날은 자유일정으로 영국을 즐기게 되고 마지막 날인 7일차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며 셜록과 작별한다.

 

코멘트

과거에는 일부 마니아들이 자유여행 중에 찾아가기 쉬운 런던의 일부 배경지를 들르는데 그쳤다면 이번 상품은 런던은 물론 브리스톨, 카디프, 웨일즈 등 개별여행으로는 방문하기 힘든 지역까지 모두 둘러보는 점이 특징이다. 극중 오프닝에서 셜록이 런던을 내려다보는 55 화이트홀 등 런던 내의 수많은 촬영지를 찾아간다. 드라마 셜록의 팬 이라면 셜록의 장례식이 진행된 웨일즈의 ‘성 울로스 공동묘지’등 다양한 지역을 모두 둘러보며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02-2055-1477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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