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골프의 정석’ 우리가 쓴다
사이판 ‘골프의 정석’ 우리가 쓴다
  • 사이판=이광석기자
  • 승인 2017.05.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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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항공 한국총판 COP 골프리조트

라오라오베이클럽 서울사무소 합작상품

팸투어 성공적 진행, 본격적인 기획돌입

 

한국에서 동남쪽으로 3000km. 마리아나제도의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사이판’에서는 하늘과 바다를 구분하기 힘들다. 푸른 하늘 아래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한 사이판에서 온통 푸름으로 가득한 하늘과 바다를 향해 티샷을 날려보면 어떤 기분일까?

리더스항공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특별한 사이판골프 팸투어를 진행한 까닭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리더스항공(성종진 대표)이 한국총판을 맡고 있으며 그 이름부터 사이판 특유의 빛을 머금고 있는 코랄 오션 포인트 리조트 클럽(Coral Ocean Point, COP) 골프리조트와 사이판 최대 골프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라오라오베이클럽 서울사무소(김현철 이사)가 합작한 일정을 따라가며 의미를 더했다.

 

에메랄드빛 바다로 티샷

이번 팸투어는 이색적인 라운딩을 갈망하는 국내 골퍼들에게 사이판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이판 골프의 두가지 색을 보유한 ‘COP 골프리조트’와 ‘라오라오베이클럽’이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각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참가자들의 주목을 이끌어 냈다. 이를 위해 COP 골프리조트, 라오라오베이클럽 그리고 사이판관광청이 힘을 모았다.

먼저 ‘코랄 오션 포인트 리조트 클럽’의 COP CC는 1988년 7월 4일 개장했으며,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상상 해봄직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옆으로 한 넓은 페어웨이에 울긋불긋한 꽃들로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다.

또한 미국 PGA의 스타 래리 넬슨(Larry Nelson)이 설계한 전장 7156야드 18홀의 PAR 72의 PGA정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사이판 특유의 색채를 띤 대자연과 함께 일체를 이룬 코스가 무척 인상적으로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은 도전해 보고싶은 매력적인 전체 18홀의 챔피온쉽 코스다. 18홀의 챔피언쉽 골프 코스는 필리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록키 해안에 근접해 있으며, 사이판 남서쪽 끝자락 아진간 곶의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시 사이드 코스를 갖춘 골프장이기도.

바다쪽 코스는 티샷을 할 때 드넓은 바다 때문에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코랄 오션의 명물 홀인 7번과 14번은 바다를 향해 치기 때문에 골퍼들의 짜릿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골프장에서는 사이판의 남쪽 바다와 티니안 섬이 보인다. 사이판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를 타고 10분 남짓이면 도착 가능한 티니안 섬의 경우 파도가 밀려오면 바닷가 바위의 구멍들 사이로 물기둥이 치솟는 ‘블로홀’로 유명하며 선셋 포인트인 ‘타가 비치’는 절벽 아래 숨어 있는 아담한 비치에서 바다위로 부서지는 찬란한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다.

사이판에서 이랜드 그룹의 투자로 3~4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코랄 오션 포인트 리조트 클럽’의 경우 현재 100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리더스항공에서는 ‘사이판 COP 골프리조트 3박5일 108홀 골프’ 일정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백상어 그렉노먼이 디자인

이번 팸투어에서는 COP CC 18홀 골프라운드와 함께 라오라오 CC 웨스트 및 이스트 코스 18홀 골프라운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오라오베이 골프 &리조트’는 1991년 개장한 곳으로, 호주의 ‘백상어’ 그렉노먼이 디자인한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 풍경이 멋진 라오라오만에 접해있고 36홀이 동(East)과 서(West) 2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참고로 ‘라오라오’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위치해 있는 만큼,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히며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잘 되어있다. 무엇보다 도전적인 홀, 아름다운 홀 등 각각의 독립성을 갖춘 홀을 갖추고 있으며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한 곳도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East) 코스는 전체적으로 바다와 절벽을 끼고 설계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며, 서(West) 코스는 남국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며 남성적인 홀로도 알려져 있다.

숙박시설로서 최고의 6성급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오션뷰로 펼쳐져 있으며, 레스토랑은 한국인 쉐프가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으며 장기 투숙이 많은 회원들의 까다로운 입맛도 세심하게 관리해 맞춰낸다. 심지어 현지교민들도 식사만을 위해서도 들리는 곳이기도.

로비에 컨시어지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하여 개별 고객도 현지에서의 투어, 렌터카 및 모든 안내를 하고 있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새벽에 부쉬워킹(Bush Walking)도 가능한데 신선한 공기와 새소리를 들으며 West 코스 중 9홀 을 둘레길처럼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연인들과 손잡고 걷거나 가족끼리 가벼운 산보도 가능하다.

각종 토너먼트 및 대회를 가장 많이 하고 있으며, 한국의 골프 방송 및 TV 채널에 다수의 협찬으로 촬영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미니 인터뷰 - 성종진 리더스항공 대표 & 김현철 라오라오베이 서울사무소 이사

 

“사이판 골프의 새로운 패러다임”

 

Q 이번 팸투어를 주최한 취지

A 사이판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COP골프클럽과 라오라오베이골프리조트의 장점을 모은 상품개발을 통해 국내 골프매니아들에게 사이판에서 보다 다양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사이판 관광청의 협조로 골프전문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일단 여행사 관계자들도 아직까지 이번 일정을 경험해 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있게 어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Q 알리고 싶은 사이판 골프의 매력

A 사이판 골프장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사이판 최고의 보물이라고 묘사하고 싶을 정도로, 원래 있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며 골프코스를 꾸몄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단순히 라운딩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밖에도 퀄리티에 따라 다양한 골프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골프장을 선택할 수 있다.

덧붙이자면 골프 뿐만 아니라 사이판에는 가볼 곳 역시 풍부한다. 특히 마나가하 섬을 비롯해 사이판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타포차우 산은 놓쳐서는 안 될 절경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한국인 여행자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지만 호비든 아일랜드를 추천한다. 특히 이곳은 산악용 자동차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곳으로 그 비경이 다른 곳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부서지는 파도의 장관이 아름답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들이 사이판 골프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 무심코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그야말로 하늘을 가득 메운 별천지에 놀랄 것이다.

 

Q 앞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계획

A 이번 팸투어 일정에서 알수 있듯 COP와 라오라오베이가 서로 연계된 사이판 골프상품을 보다 세심하게 기획해 선보이는 것이 현재 최대의 목표이다. 이를 통해 사이판 골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고 싶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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