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플랫폼, 그래! 그렛투어
여행플랫폼, 그래! 그렛투어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7.05.29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윤성 그렛투어 대표 인터뷰

여행의 흐름이 점점 바뀌고 있다. 점점 세분화 되고 다양해지며, 점점 개인화 돼가고 있다.

기존의 정해진 코스를 단순 따라다니는 것이 아닌, 본인의 의지와 관심에 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는 트랜드로 변화 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처하며,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관광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그렛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Great Tour’를 넘어 관광의 종합 ‘창구’가 되고 싶다는 정윤성 그렛투어 대표를 만나봤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80년도부터 32년간 대한항공에 근무한 정윤성 대표는 LCC항공사와 여행사를 두루 거치면서 한국 여행업의 흐름을 모두 봐온 장본인이다. 그런 그에게도 ‘여행플랫폼’은 생소한 분야이며 또 다른 도전이었다.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다”는 정대표는 뜻을 함께하고자하는 동료를 만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제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그렛투어는 많은 업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그렛투어는 FIT 대상으로 세계 주요도시의 단품 상품을 종합적으로 제공, 여행객이 직접 투어를 검색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여행플랫폼’이다. 주력마켓으로는 FIT를 비롯해 인센티브 고객, 기업체 임직원들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인 가이드가 동행해 전 세계의 다양한 여행객들과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투어’를 비롯해,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는 ‘데이 투어’와 같은 단품상품은 물론, 현지 차량 수배, 각종 입장권과 이용권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여행 플랫폼이다.

특히 전세계 수많은 상품들 중에서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상품’ 들만을 선별, 검증을 통해 엄선된 상품들만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그렛투어만의 장점이다. 현재 4800여개의 상품들이 등록돼 있으며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계속적으로 상품을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에 정대표는 “현재 많은 글로벌 상품 판매 업체들이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상품의 ‘질’ 보다는 ‘양’에 중점을 두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렛투어가 다른 곳과 다른점은 ‘검증’된 상품만을 업데이트 한다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수고를 덜 수 있고, 고객들과의 관계측면에서도 신뢰를 쌓을 수 있으며, 만족감 또한 높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그렛투어는 옥션과 11번가, 신세계몰을 비롯해 10개의 판매 채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픈마켓의 특성상 굉장히 빠른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아웃바운드 위주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지만, 향후 시스템이 안정화 된다면 비즈니스 영역을 점점 넓혀 나갈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상품을 등록해 인바운드 사업 쪽으로도, 그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는 정대표는 “현재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의 불만은 ‘어디를 봐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홍보 자체도 잘 돼 있지 않고,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곳도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수많은 국내 상품을 시스템에 등재해 한국 관광의 종합 ‘창구’가 되는 것이 목표”라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