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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sh with Ryan유용하게 쓰이는 현지 영어 표현

“제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우리 조금 더 자신에게 솔직해지도록 하자. 영어를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한국에서 평생 살면서 공부했는데 영어가 갑자기 술술 나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겠는가? 상대방이 영어로 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 내가 잘 알아 듣지 못했음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내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다시 한 번 설명해달라고 하는 것은 생각보다 멋진 일이다.

 

In action:

 My English is not very good.

제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 Can you slow down, please?

조금 천천히 말해주시겠습니까?

 Can you write it down for me?

적어주실 수 있나요?

 Can you type it on my smartphone?

제 스마트폰에 쳐 주시겠습니까?

 

구글 지도가 세상 모든 여행지를 밝혀주고, 번역 어플 및 프로그램이 웬만한 말들은 다 번역해주는 시대가 왔다.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지도에 어딘지 보여달라, 또는 번역기 어플일 경우 직접 쳐달라고 말하는 것은 크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더 부끄러운 일은 당황해서 무조건 ‘yes’를 연발하는 일일 것이다. 물론, 발달하는 기술에 안주해 더 이상 영어를 배우려는 노력을 들이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당장 급할 때도 침착하게 돌아가라는 말이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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