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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우슈와 불꽃에 美치다8月 우슈 마스터스 챌린지

8月 우슈 마스터스 챌린지

9·10月 국제 불꽃놀이 대회

비엔나필하모닉 연주도 기대

 

 

중국 전통 무술을 일컫는 우슈(WUSHU)의 활성화를 위해 마카오 체육부 주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문화부의 공동주관 하에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마카오 주요 명소에서 우슈 마스터스 챌린지(Wushu Masters Challenge)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6년의 첫 대회에 이어 한층 발전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슈는 한국의 태권도와 일본의 유도처럼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무술에 기반한 스포츠이며, 1990년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우슈는 종목에 따라 기술별로 대련할 수 있는 투로 그리고 자유대련으로 진행되는 산다 종목으로 나뉘고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용춤과 사자춤 또한 아우르고 있다.

이번 마스터스 챌린지에는 투로와 산다, 사자춤과 용춤 대회를 중심으로 중국쿵푸선수권대회가 함께 열리며 중국 전통 무술의 세계를 한층 넓게 보여줄 계획이다. 대회에는 40년 이상 수련한 고수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우슈를 연마해온 단체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매일 저녁 세 차례에 걸쳐 우슈썸머 카니발을 개최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우슈를 소개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번 우슈 마스터스 챌린지의 일환으로 마카오는 이미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뛰어난 우슈 선수를 배출해낸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카오 현지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전통 문화를 알리고 공감하게 할 계획이다.

한편 9월에 마카오를 방문한다면 가을에 피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9월 2일부터는 제29회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9월 2, 9, 16, 23일 그리고 10월 1일 밤 9시와 9시 40분에 두 차례씩 열리는데, 올해는 오픈탑 버스를 타고 즐길 수 있다.

더불어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제 31회 마카오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 총 20여 번의 공연이 열리며, 한국의 ‘노부스 콰르텟’, ‘비엔나 필하모닉’을 포함해 다채로운 음악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티켓구입은 오는 8월 6일부터 시작, 8월 13일까지는 30%의 얼리버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시아리그 토너먼트도 볼만하다.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5개국 8개 팀은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격돌하며 우열을 가린다. 한국에서는 고양 오리온스와 삼성썬더스가 참가한다.

 

한미림 기자  hmr@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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