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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1억달러 추가투자’ 거침없는 질주

국내 유치 총액 1조3250억원

2019년 ‘완전 개장’ 탄력받아

내년 ‘포시즌스 리조트’ 들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거침없는 행보가 매섭다.

오는 12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제주신화월드의 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에 또다시 1억달러의 추가 투자가 이뤄지면서, 2019년 완전 개장을 목표로 한 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신화월드의 개발 및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의 모회사인 홍콩 상장법인 란딩 인터내셔널로부터 지난 23일, 한화로 1100억원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액(FDI)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람정제주개발이 국내에 유치한 FDI총액은 기존 1조2100여억원에서 1조3250여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국제정세에 따른 국내 해외투자 유치가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성사된 대규모 투자라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공사 일정 또한 계획대로 안정된 진척률을 보이고 있어, 1차 개장은 물론 2019년 완전개장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4월 휴양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문을 가장 먼저 연 데 이어, 오는 9월30일 신화테마파크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테마파크는 토종 애니메이션 기업인 투바앤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어트랙션 시설로 15개 놀이기구 및 오락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YG타운이 10월 중 개관하며, 랜딩호텔과 메리어트리조트&스파가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신화테마파크 입장 및 호텔 숙박을 위한 예약 시스템이 이미 구축돼,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또한 럭셔리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와 함께 제주 최초이자 한국 2번째 포시즌스 리조트를 짓기로 합의했으며, 라이언스게이트와는 영화 콘텐츠를 테마로 한 무비월드를 건립하는 등 계속해서 글로벌 최정상 브랜드들과의 공동 개발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시즌스 리조트 제주는 240여실의 고급 객실과 스위트룸, 독립형 빌라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스파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람정제주개발은 하얏트리젠시제주 소재의 랜딩카지노를 제주신화월드로 이전시키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 올해 1단계 개장이 완료되면 카지노 운영 인력을 포함해 제주신화월드의 직접고용 임직원수가 2100여명에 이르고, 2019년 완전개장 시에는 5000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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