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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관광을 넘어 ‘동반자’로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10주년

한국사무소 10주년 기념행사

세이셸-한국 음식‧문화 교류

서울시관광협회와 MOU 체결

<지난달 30일,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1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2007년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처음 생길 때만 하더라도 세이셸은 연간 방문객이 20여명밖에 되지 않는 낯선 여행지였다. 10년이 지난 2016년, 세이셸 연간 방문객은 2000여명을 넘어섰고, 올해는 ‘1만명 송출’이라는 큰 목표를 세울만큼 더 이상 세이셸은 우리에게 낯선 여행가 아니다. 단순 관광교류를 넘어서, 문화, 산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이셸과 한국은 동반자로서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에 지난달 3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사무소 개소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셰린 프란시스 세이셸관광청장을 비롯해, 홍보대사와 여행업계, 언론사, 세이셸 진출 기업,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1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이셸 스타 셰프가 직접 세이셸 전통 크레올 음식 요리해 저녁만찬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에티하드항공 인천~세이셸 왕복항공권(2매)와 콘스탄스르무리아와 콘스탄스에필리아리조트 숙박권(4박)이 포함된 2인 여행권과 세이셸에서 직접 가지고 온 다양한 선물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이셸 한국사무소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셰린 프란시스 청장(좌)과 페니 C, 벨몬트 소상공인 협회장(우)이 방한했다>

김빛남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활동을 시작할 때 한국인 방문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는데,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그 목표가 지금은 아주 현실적인 목표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히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머물지 않고, 음식과 공예 작품을 통해 세이셸의 다양한 면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교류도 함께 진행 됐다. 지난달 29일에는 한식문화체험관에서 세이셸관광청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한식재단이 공동 주최한 ‘세이셸-한국 음식문화 교류전’과 ‘향신료와 전통장을 응용한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이날은 국내 음식평론가와 요리 전문가, 세이셸과 크레올 음식에 관심이 많은 하나투어 제우스 고객 등 40여 명이 참가해 세이셸의 음식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아니라, 페니 벨몽 세이셸소기업진흥원 CEO, 도예 장인 미키 아르네피, 보석공예 장인 안나 마리아 파옛 등 세이셸 현지 장인들이 참여한 ‘세이셸 공예품 전시회’도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0일에는 세이셸관광청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관광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홍보 지원, 관광분야의 교육 및 행사 홍보지원, 관광산업 선진화에 기여하는 관광 상품 개발 지원 등의 상호 노력을 약속했다. 이에 프란시스 청장은 “한국 시장이 지난 10년 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왔으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적극적으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며 “금번 방한과 10주년 기념 행사, 업무협약 등을 통해 세이셸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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