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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2년 연속 해외 인기 여행지 1위 기록9월30일-10월9일 해외 체류하는 기간은 평균 2.25일

라스베가스, 파리, 로마 등 중장거리 여행지도 인기

9월30일-10월9일 해외 체류하는 기간은 평균 2.25일

국내 호텔예약 전문사이트 ‘호텔엔조이’가 10월 추석연휴 기간 여행지 검색 및 예약률이 가장 높은 해외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해외 인기 여행지 스테디셀러인 오사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라스베이거스, 도쿄, 파리, 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인기 여행지 상위 10곳 중 7곳이 중장거리 여행지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시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의 영향으로 최장 10일의 황금휴가가 주어지면서 미국 및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의 예약건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최대 130% 증가했으며, 괌은 전년대비 무려 66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괌 지역의 예약 증가는 국제적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저비용항공의 잇따른 괌 취항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처음 상위권에 진입한 이탈리아 플로렌스(피렌체) 역시 380% 상승해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여행으로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은 평균 2.25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체류기간은 여행 타입별로 차이를 보였다. 혼자 여행하는 1인 여행객은 평균 2.4일, 가족여행객은 3일을 체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1인 여행객보다 평균 0.6일을 해외에서 더 머무는 것으로 집계됐다.

호텔엔조이 관계자는 “올해 추석연휴는 최장 10일로 평소보다 길에 주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국내를 비롯해 해외 등지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은 추세”라며, “호텔엔조이에서도 이번 연휴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계 22만여개의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엔조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파리 지역 전체 호텔 2박 이상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바토무슈 유람선 2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엔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www.hotelnjoy.com / 1566-3655)

이영석 기자  ttns@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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