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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추석 황금연휴 전세냈다베트남에 11대 통차터 약 2000석 규모

베트남에 11대 통차터 약 2000석 규모

하이퐁, 하롱베이 직항개념 고객층 확대

무안~다낭 매진 임박해 1항차 추가배치

자유투어가 추석연휴기간 베트남 노선에만 약 2000석 규모로, 총 11대의 통차터를 진행한다.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장장 열흘에 걸친 역대급 추석 황금연휴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여행업계에 별다른 전세기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만큼, 자유투어의 이번 통차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인천을 출발하는 하이퐁 전세기는 179석의 젯스타퍼시픽항공(BL)을 이용해 오는 30일부터 10월6일까지 7항차로 운항된다. 인천에서 06시10분 출발해 하이퐁에 08시45분 도착하며 복편은 22시15분 출발, 04시4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유영관 자유투어 동남아팀 부장은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이동소요 시간이 4시간 정도인데 반해 하이퐁에서는 하롱베이까지는 최대 1시간30분정도 걸린다. 즉 하롱베이 직항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천에서 출발하는 기존 인기지역인 하노이나 다낭 등에서의 치열한 가격 경쟁에서 탈피하고, 베트남 신규목적지인 하이퐁까지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하노이1박, 하롱베이 2박의 기존 상품틀에서 벗어나서 하롱베이 3박의 편의성 높은 상품으로 진행된다. 휴양위주의 세미패키지와 자유여행상품으로 판매함으로써 기존 노년층 고객에서 벗어나서 3040 고객이 기대 이상으로 유치됐다. 현재 판매율은 90%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월 신입직원과 함께 이번 전세기를 앞두고 하롱베이로 현지답사를 다녀왔다. 현재 엄청난 규모의 테마파크 3곳이 건설 중으로, 그 크기를 모두 합치면 다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파크인 바나힐의 10배 규모라고 한다. 호텔에서도 걸아 갈 수 있을 만큼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한곳은 부분 오픈했으며 3년 안에 3곳 모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하롱베이가 주말 가족여행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한다”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비엣젯항공의 하이퐁 정기편을 이용한 자유투어 상품도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유영관 부장과 동행한 강찬영 동남아팀 사원은 “당시가 막 입사 일년차에 접어들던 시기였는데 첫 출장으로 하롱베이를 다녀오게 됐다”며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서 자연공원으로 등록된 하롱베이는 약 3000개의 기암괴석과 섬으로 이뤄져 세계 8대 비경으로 꼽힌다. 이처럼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어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추억했다.

무안을 출발하는 다낭 전세기의 경우 판매율 98%를 기록하며 판매마감에 임박해 애초 오는 10월 3,4,5일(3항차)에서 10월 1일 1항차를 더 추가했다. 역시 185석의 젯스파퍼시픽항공(BL)으로 진행되며 스케줄은 무안~다낭(09:00-11:10), 다낭~무안(01:50-08:00)이다.

유영관 부장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다낭 상품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판단해 지방수요를 잡기위해 시도해 본 일정으로, 상대적으로 항공료가 저렴해 경쟁력 있는 상품 출시가 가능했다”며 “공항 슬랏이 아직 여유로운 무안공항에서 가장 좋은 시간대인 9시 전후에 출발하고, 고객이 가장 선호하고 예약유입률이 높은 10월 3, 4, 5일 딱 3항차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새롭게 추가한 10월 1일 출발편도 예약 첫날에만 80건 이상 모객이 이뤄졌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전세기 시장에 차별화 된 전략으로 계속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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