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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수도 파리, 쇼핑의 핫 플레이스

약 1만7000개 매장을 보유한 파리에는 수많은 로컬 브랜드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으며, 새로운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들도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프랑스 관광청과 파리관광안내사무소는 파리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최근 핫플레이스로급부상하고 있는 파리의 쇼핑 스팟들을 소개한다.

먼저 최근 파리에 부르주아-보헤미안(bourgeois-bohemian)의 줄임말인 ‘보보(bobo)’ 스타일로 뜨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피갈 지구(Quartier Pigalle). 파리 9구와 18구 사이에 위치한 피갈 지구는 옛날 홍등가 지역으로 다수의 클럽과 카바레가 위치해 있었으나, 최근 몇 년간 파리에서 가장 트렌디한 쇼핑거리 중 하나로 탈바꿈했다.

특히 ‘소피(So-Pi, South of Pigalle의 준말)’로 불리는 피갈 지구의 남쪽이 가장 역동적인 곳으로 유명하다. ‘보보’ 스타일의 쇼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근 거리에는 ‘작&샘’, ‘쉐젤’, ‘레트로시크’와 같은 빈티지샵이 모여있다.

또한 파리 쇼핑하면 빠질 수 없는 지역이 바로 파리 3구와 4구에 위치한 ‘마레 지구’이다. 본래 파리의 귀족이 살았던 곳으로 현재는 트렌디한 패션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파리 쇼핑의 대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에는 수공예품을 주로 파는 4층(600 m²) 규모의 컨셉스토어 앙프랑트(Empreintes)가 작년 9월부터 자리해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종합 쇼핑센터 포럼 데 알(Forum des Halles)이 작년 봄 새롭게 단장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상 1층 지하 4층 규모의 포럼 데 알은 독특한 건물 구조로 유명하다. 역 피라미드 모양으로 지어져 지하 4층까지 햇빛이 닿으며, ‘카노페’라는 거대한 잎 모양의 지붕이 넓이 약 100m²의 야외공간을 뒤덮고 있다.

이 밖에도 작년 말 파리 동북부에 규모 2만4000m2의 대형 쇼핑센터 빌업(Vill’UP)이 새롭게 문을 열었고,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백화점 6층에는 파리의 주요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이 마련돼 있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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