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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하이, 마리아 아포!”필리핀관광청 신임 지사장 취임

필리핀관광청이 지난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사무소 마리아 아포 신임 지사장의 취임을 알리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마리아 아포 지사장은 취임 이후인 이번 달부터 필리핀의 한국 내 관광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라울 헤르난데스 필리핀 대사와 필리핀 관광청 한국 사무소를 비롯해 여러 언론매체가 참석했으며, 마리아 아포 지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TV광고 ‘아낙(나의 자녀)’라는 홍보 동영상을 통해 필리핀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라울 헤르난데스 필리핀 대사는 마리아아포 지사장의 취임에 대해 “마리아 아포 신임 지사장은 필리핀을 여행하는 한국관광객의 수를 더 늘리는 역할을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필리핀 관광에 대한 좋은 소식을 나누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아아포 신임 지사장은 “서울에서 일하게 된 것이 축복이며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시장은 필리핀 인바운드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2~3년 안에 200만 명의 한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아포 신임지사장의 취임 이후 필리핀의 관광마케팅 활동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필리핀관광청은 앞으로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방문 여행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트렌드에 맞춰서, 필리핀관광청은 한국에 거주중인 필리핀인들과 필리핀에 거주중인 한국인들을 활용해서 필리핀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필리핀 거주자들이 친구들을 초청하는 ‘친구 데려오기’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초청되어 오는 방문객들은 금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필리핀을 방문해야 한다. 방문객은 공항에 마련된 부스에서 필리핀 관광부의 웹 사이트 접속을 통해 ‘친구 데려오기’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규정에 맞게 등록을 하게 되며, 추첨에 따라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마리아아포 신임 지사장은 “필리핀 관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국 사무소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활발한 관광교류를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우방인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문화교류와 상호협력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미림 기자  hmr@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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