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골프와 휴양, 관광의 보고
베트남 달랏, 골프와 휴양, 관광의 보고
  • 이영석 기자
  • 승인 2017.09.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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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관광 12월 인천-달랏, 청주-달랏 전세기

 

달랏은 베트남 경제 수도인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305㎞ 떨어진 인구 30만명의 그리 크지 않은 도시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 코친차이나 영토에 살던 많은 프랑스인들이 낯선 기후와 이국 생활로 인한 질병을 고치고 휴양하기 위해 1893년부터 개발된 고산 도시다.
평균 해발은 1500m. 프랑스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인공도시인 까닭에 주택이나 도심지 건물, 산자락에 흩뿌려지듯 자리잡은 리조트까지 유럽 냄새를 짙게 풍긴다.

베트남 럼동주의 주도인 달랏의 기온은 연평균 섭씨 24도(최하 15도∼최고 29도)로 호치민에 견줘 10도 가까이 낮아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린다.
특히 11월부터 5월까지는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섭씨 4도∼8도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비슷한 위도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면 선선함은 달랏 최고의 장점이다. 이 때문에 이곳에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 응우옌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가 ‘여름 궁전’을 지어 휴양을 즐기기도 했다.
바오다이는 1926년 재위에 올랐지만 1945년 호치민이 베트남민주공화국 독립을 선언하자 퇴위한 비운의 황제다.

 새로 지어진 달랏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 커다란 산을 넘다보면 이곳이 강원도 깊숙한 곳의 조그만 도시에 온 것이 아닌가 하고 착각을 하게 된다. 구불구불한 구절양장의 길은 물론이고,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온 산을 빽빽히 뒤덮고 있는 장관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달랏의 또 하나의 별명은 ‘수 천 그루 소나무의 도시’다. 선선한 기후 덕에 달랏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도시다.
베트남이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는 전략 수출 품목인 커피도 달랏에서 대량 재배되고 있다. 특히 세계은행(WB) 후원으로 설립된 커피연구소를 유치할 만큼 달랏은 베트남 커피 산지의 대명사다. 베트남의 다른 도시들보다 커피숍이 유독 자주 눈에 띠는 것도 이 때문이다.
커피와 더불어 달랏에서 손꼽히는 또 다른 대표 작물은 딸기와 꽃이다. 이 역시 기후 덕분이다. 또 신약연구에 유용하게 쓰이는 진귀한 약초 등 다양한 자원도 산재해 있는 덕에 세계의 유명한 제약업체들과 연구진이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달랏은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는 최근에 알려졌지만 사실 베트남에서는 프랑스가 지배할 때 개발된 90년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관광지다.
안남산맥 남쪽 끝 해발고도 1400~1500m의 고원지대에 있으며,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기후가 일년 내내 18~25도로 우리나라 가을 날씨처럼 쾌적하다.
길이 약 10Km에 이르는 긴 해변은 파도가 거칠고 높아서 서핑, 윈드서핑을하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무이네는 또한 지름 약 2~3Km의 모래사막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달랏 1200C.C

베트남 달랏에 위치한 1200C.C는 2015년에 개장한 신생골프장으로 18홀 골프클럽으로 달랏 공항에서 10km, 시내에서는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발 1200~1600m 사이의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 숲과 호수에 둘러싸여 습도가 낮고 쾌적한 시원스러운 골프클럽으로 자연스러운 에콜로직 분위기의 독특한 홀들로 조성되어 모래와 벙커, 물 등 위험 요소들이 곳곳 에 잘 숨겨져 있어 매 홀마나 긴장을 놓을 수 없게 구성된 코스로 라운딩의 맛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이코스를 플레이 해 본 골퍼는 높은 고지대이다 보니 시원한 청량감이 들며 소나무 숲의 진한 향은 심심을 맑게 해주고,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홀의 형태는 큰 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난이도가 곳곳 홀마다 베어있어 홀 마다 전략을 집중해야 하는 코스라고 설명한다
또한 인근에 많은 주거용 별장들이 들어서 있으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이미지가 연출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2016년에는 KLPGA 투어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 명문골프장이다.
10m 이상 더 멀리 나가는 베트남 고지대 달랏 골프장. “관건은 아이언샷“
25일부터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6년 첫 정규투어 대회 ‘더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베트남 달랏의 ‘더 달랏 앳 1200 골프코스’(파72·6665야드)는 해발 1200~1600m의 고지대에 조성된 골프장이다. 해발 고도가 높아 덥고 습한 베트남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한가지 다른 점은 고지대 특성상 비거리가 평지 보다 더 늘어난다는 점이다. 고원지대의 골프코스에서는 공기밀도가 낮아 평균비거리가 10% 정도는 늘어난다. 특히 내리막과 뒷바람이 불 때면 어떻게 거리 계산을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주말 아마추어 골퍼라면 꿈에 그리던 300야드를 넘길 욕심을 낼 법하다. 드라이버샷이 호쾌하게 하늘을 가르면 장타자의 기분을 만끽하며 어깨를 으쓱거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거리 뿐만 아니라 정교함으로 승부해야 하는 프로골퍼들, 특히 우승을 다퉈야 하는 정규투어에서라면 비거리 증가는 결코 ‘반가운 손님’일 수만은 없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처음 접하는 골프장에 빨리 적응해야 하는 숙제와 함께 비거리 증가라는 변수와도 싸워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24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이정민(24·비씨카드)은 “드라이버샷은 10m 정도 더 나가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이언샷은 반클럽씩 더 나가는데 여기 골프장이 그린이 작아 홀을 지나치면 어렵게 플레이 해야 한다. 그린 플레이에 누가 빨리 적응하느냐가 우승의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호주의 몽고메리 다니엘(32)은 “한 클럽에서 반 클럽 정도 더 나간다. 내가 힘이 좋아진 느낌이다”고 이야기 했고,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는 “고지대라서 비거리가 멀리 나간다. 하지만 곧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태국의 미차이 위차니(33)는 “비거리 뿐 아니라 고지대라서 항상 바람이 분다. 위에서는 바람 방향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아이언샷 거리를 가늠하기가 어려운게 더 문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선수 68명 외에 태국, 호주,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홍콩 등 총 8개국에서 108명이 출전한다. KLPGA가 동남아 지역으로 규모를 키워가고, 이곳 골프 유망주들에게 수준높은 투어를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이 출전선수를 구성했다.

팰리스골프클럽

베트남 최고의 고원 휴양지인 달랏 시내에 위치한 달랏 팔레스GC는 약 100년 전인 1922년에 개장한 베트남 최초의 골프장으로 베트남 응웬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자주 방문해 골프를 즐겼다는 역사 있는 골프장이다.
해발 1,500m 달랏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쑤안후웅 호수를 내려다보며 라운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벤트 그라스가 식재되어 있는 페어웨이와 그린 매홀 워터해저드는 골퍼들에게 도전의식을 느끼게 한다.
고원에 위치해 시원한 날씨와 코스에 늘어선 고목들이 수려함을 자랑하며, 라운딩하는 골퍼들은 자신도 모르게 코스의 고풍스러움과 자연미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고원지대에 위치해 평소보다 비거리가 길게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오래된 건축물이라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청결하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다 보니 근처에 호텔이 많고 라운딩 후 호텔에서 샤워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SACOM GOLF CLUB

사콤C.C는 2013년 캐나다의 Company Ekistices 회사의 설계로 오픈한 골프클럽으로 달랏공항에서 약 15km, 시내에서 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7200야드 규모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만들어진 골프 코스로 투옌렘 호수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18홀 골프 클럽이다.
사콤C.C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최고 수준으로 봐도 괜찮을 정도로 뛰어나다.
내리막에서는 볼을 세우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만큼 페어웨이나 그린이 상당한 수준이란 것을 알 수 있으며 쉬워 보이면서도 까다로운 그린이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곳곳에 각종 벙커와 해저드는 골퍼들에서 전략적인 면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요소로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다탄라폭포’는 달랏 시내에서 차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비교적 작은 폭포이지만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폭포중 하나다.
‘진흙마을’은 4년간의 연구로 진흙을 친환경 건축소재로 만든는 방법을 찾아낸 찐바중 씨가 달랏의 옛 모습을 재현함과 동시에 달랏시가 베트남에서 유명한 휴양관광지가 되는 데에 기여하기 위해 예술 조각 프로젝트를 실시한 곳이다.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30분정도 거리에 있다. 점토로 달랏 관광지나 역사유적지를만들어놓은 곳으로 입구부터 사진찍으며 관광하면 대략 40~50분 정도 소요된다.


‘사랑의 계곡(Thung Lung Tinh Yeu)’은 달랏의 명소 중 한 곳으로 달랏 시내에서 5km 떨어져 있다. 1930년대 프랑스 커플들이 데이트를 위해 많이 선택했던 곳으로 과거에 평화의 계곡이라고 불렸으나, 1953년 다랏시 의원회의 주석에 의해 지금은 사랑의 계곡이라고 이름을 바뀌었다. 입장료는 20000동으로 안에는 사랑의 계곡답게 자물쇠를 걸어 이곳에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이 많다.
‘자수박물관’은 큰 규모로 이뤄진 박물관은 아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여기저기 걸려있는 액자와 쉽게 볼 수 없는 그림들 직접 자수를 놓아서 제작한 벽화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흥미롭고 곳곳에는 자수를 놓고 있는 여성들도 만날 수 있으며 미로 구조로 만들어 졌다.

 ‘랑비엥 마운틴’은 입장해서 6인승 찝차를 타고 산정상(해발 2169m)으로 가서 기념촬영을 하기 좋은 곳이다.
‘달랏 기차역’은 과거 달랏이 프랑스 지배를 받던 시절 프랑스인들이 6년을 걸려 건설된 역으로, 현재는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구간은 약 7km로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화이트 샌드 듄’은 무이네에서 동쪽으로 4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일출이 장관인 곳. 이곳 정상쪽으로 걸어 올라갈 수 있지만 ATV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스릴있고 재미가 2배로 즐길 수 있다. 
‘레드샌드 듄’은 무이네에 있으며 해질녘에 가면 석양에 모래가 더욱 더 빨갛게 물들어 레드 샌드 듄이라고 불린다. 이곳에서 모래 미끄럼도 타는데 잘 미끄러지지는 않는다.
‘피싱빌리지’는 어민들이 생선, 조개류, 새우 등을 잡아와서 직접 거래를 하는 곳으로 현지인들도 이곳에서 해산물을  구입한다. 이곳에는 베트남의 전통배 통버이도 구경할 수 있다.
미니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요정의 샘(FAIRY STREAM)’은 길이 550m의 낮은 시내물을 걸어갖다 오는 관광코스다.

달랏 상품(골프3색골프+관광/ 달랏+무이네 관광 : 3박5일)

청주-달랏 비엣젯 전세기
운영기간 : 12월 26일(화)-2018년 2월 4일(일)
출발일 :
12월 26일/30일/1월3일/7일/11일/15일/19일/23일/27일/31일/2월4일
상품가 : 관광 129만원부터 / 골프+관광 149만원부터
문의 : 청주 로얄관광 043-222-3331(연도흠 대표 010-5461-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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