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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의 번영을 알리는 여명여명호 중국남방항공 마케팅부 대리

중국남방항공과의 만남은 우연하고도 진한 인연이었다. 2011년에서부터 시작해 벌써 6년째다. 중국 유학 당시 영어를 전공한 여명호 대리는 애초에 항공사와 인연이 닿을 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어류라고 해서 다 같은 물고기가 아니다. 그들에게도 생태환경이라는 것이 있다. 여명호 대리 또한 마찬가지였다. 2015년 마케팅 부서로 이동한 그는 가뿐해진 몸으로 헤엄을 쳤다. 그는 말했다. “일이 너무 재미있어요. 천직을 만난 것 같습니다” 잘하는 일은 좋아하게 될 수밖에 없다. 인터뷰 도중에도 틈틈이 남방항공의 메리트를 알리는 모습에서 애사심이 느껴졌다. 한미림 기자 hmr@ktnbm.co.kr

자기관리에 뛰어난 성격은 빈틈없이 보이지만, 인터뷰에 응답하는 그의 마음은 열려 있었으며 생각은 유연했다. 여명호 대리에게는 독특한 발상을 가감 없이 풀어놓는 마케팅이 천직이었다. 회의 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던 도중 아이디어가 튀어나오고 채용되는 과정 또한 신선했다. 종종 활동 범위를 넓히는 과정에서 제한에 걸리곤 하는 타 부서에 비해서 마케팅은 기획, 이벤트, it를 비롯해 여러 방면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매력적이었다. 미흡한 과정을 발견하고 본사와 공유하여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면서, 결과적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을 때 느끼는 보람 또한 즐거움이었다.

앞으로 마케팅부에서 해보고 싶은 일들이 굉장히 많다는 여명호 대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나열하면서 물 흐르듯이 회사의 소개를 이어나갔다. 그의 목표는 한국 시장에서 남방항공 인지도를 넓히는 것이다. 마케팅부에 발령 받을 당시 그의 첫 번째 목표는 근무하는 동안 브랜드와 이미지를 올리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2015년에 마케팅부에 왔으니까, 적어도 2018년에는 지금보다 남방항공을 한국 시장에서 더 알리겠다는 거죠.” 여명호 대리의 마음속에서 경험을 통해서 회사가 잘되는 발판을 마련해보고 싶다는 진심과 소비자에게 남방항공의 이름만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읽을 수 있었다.

여명호 대리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것들은 고민 없이 도전한다. 그가 말했다. “뭐든지 일단 노력을 하자. 저의 인생관입니다.” 예를 들자면 키는 대부분 타고난 것으로 노력해서 자랄 수 없지만, 몸무게는 자기가 얼마나 운동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업무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일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노력하는 친구들을 훨씬 더 좋아한다고 여명호 대리는 덧붙였다. "노력으로 재능을 100% 따라잡을 순 없지만, 그 격차를 줄이는 시도 자체가 훨씬 위대합니다." 남방의 여명이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빛날 수 있는 까닭이다.

 

한미림 기자  hmr@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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