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만 배불리우는 올레길
항공사만 배불리우는 올레길
  • 이대석 기자
  • 승인 2011.04.11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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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올레길이 “빛좋은 개살구”라며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첫 코스 개장이후 급속한 인기몰이를 해오고 있는 올레길 상품이 항공사만 배불리우고 있다는 비아냥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레길을 찾는 도보여행자들이 해를 거듭할 수록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도보여행객들의 소비행태는 지역상인들에게 전혀 도움이되지 않고 있다며 도움은 커녕 단체도보여행객들의 무질서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대부분의 도보여행자들이 저가항공을 이용 당일치기 또는 1박정도의 일정으로 올레길을 걸으며 끼니때마다 본인들이 준비해온 빵이나 국수정도로 때우는 식이어서 주변식당은 물론 기념품점들 조차도 올레열풍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

특히 식당의 경우에는 휴식시간인 식사외시간대에 겨우 도보여행자 한 두명꼴로 찾아와 고작해야 5천원짜리 탕이나 먹고 가버려 휴식도 취할 수 없게 한다며 올레길 걷기여행자들으스트레스를 토로했다

호텔업계 또한 냉랭하다. 그나마 1박상품의 경우 대부분 모텔급 저가숙박시설에서 객실당 4인이 집단투숙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

그 뿐만 아니라 올레꾼들이 먹고 버린 과자봉지와 음료수병, 배설물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제주올레길의 영향을 받아 지리산 둘레길, 남해지겟길, 무등산옛길,충남연가길, 남한산성길 북한산성길 등이 마치 전염병처럼 뒤질세라 앞다퉈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제주올레는 대한민국 도보여행의 대표주자격.

그러나 도보여행자들에게 제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시키자는 취지는 온데간데 없는 무리한 코스개발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치못하고 있어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있는 진정한 올레 코스 개발이 시급한 실정.

얼마전 올레길을 찾은 김모씨는 본인 블러그에 여러분은 어떤것이 보이십니까?라는 내용과 사진을 싣고 코스 곳곳마다 즐비한 아스팔트길을 걸어야 하는 올레길의 실체를 꼬집었다

도보여행지로 성공한 제주올레길은 제주관광사업에 적지않은 기여를 했음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제주를 찾는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양적팽창에 급급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제주를 꾸려나가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맞물려 제주도청이나 행정시 공무원들 또한 진정한 올레의 의미가 뭔지 다시금 뒤돌아보고 깨우치는 사고변화가 시급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올레길이 “빛좋은 개살구”라며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첫 코스 개장이후 급속한 인기몰이를 해오고 있는 올레길 상품이 항공사만 배불리우고 있다는 비아냥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레길을 찾는 도보여행자들이 해를 거듭할 수록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도보여행객들의 소비행태는 지역상인들에게 전혀 도움이되지 않고 있다며 도움은 커녕 단체도보여행객들의 무질서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대부분의 도보여행자들이 저가항공을 이용 당일치기 또는 1박정도의 일정으로 올레길을 걸으며 끼니때마다 본인들이 준비해온 빵이나 국수정도로 때우는 식이어서 주변식당은 물론 기념품점들 조차도 올레열풍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

특히 식당의 경우에는 휴식시간인 식사외시간대에 겨우 도보여행자 한 두명꼴로 찾아와 고작해야 5천원짜리 탕이나 먹고 가버려 휴식도 취할 수 없게 한다며 올레길 걷기여행자들으스트레스를 토로했다

호텔업계 또한 냉랭하다. 그나마 1박상품의 경우 대부분 모텔급 저가숙박시설에서 객실당 4인이 집단투숙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

그 뿐만 아니라 올레꾼들이 먹고 버린 과자봉지와 음료수병, 배설물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제주올레길의 영향을 받아 지리산 둘레길, 남해지겟길, 무등산옛길,충남연가길, 남한산성길 북한산성길 등이 마치 전염병처럼 뒤질세라 앞다퉈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제주올레는 대한민국 도보여행의 대표주자격.

그러나 도보여행자들에게 제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시키자는 취지는 온데간데 없는 무리한 코스개발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치못하고 있어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있는 진정한 올레 코스 개발이 시급한 실정.

얼마전 올레길을 찾은 김모씨는 본인 블러그에 여러분은 어떤것이 보이십니까?라는 내용과 사진을 싣고 코스 곳곳마다 즐비한 아스팔트길을 걸어야 하는 올레길의 실체를 꼬집었다

도보여행지로 성공한 제주올레길은 제주관광사업에 적지않은 기여를 했음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제주를 찾는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양적팽창에 급급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제주를 꾸려나가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맞물려 제주도청이나 행정시 공무원들 또한 진정한 올레의 의미가 뭔지 다시금 뒤돌아보고 깨우치는 사고변화가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대석 기자 leeds6775@empal.com)

                                                                                          (작성일자 2010.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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