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독일의 '핫'한 행사
'쿨'한 독일의 '핫'한 행사
  • 강태구 기자
  • 승인 2017.11.24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빨라진 이체로 베를린~뮌헨 4시간

유럽의 기차를 담당하는 레일유럽과 유럽 제1의 철도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독일철도청이 함께한 ‘레일유럽과 떠나는 독일 기차 그리고 베를린 여행’이 지난 22일 더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역사의 도시 베를린과 독일 철도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기 위해 주최된 이번 행사에는 랄프 오스텐도프 베를린 관광청 마켓디렉터, 요아킴 욘 독일철도청 매니저, 윤지호 맥아더글렌 차장, 플로랜스 파스티에 레일유럽 영업이사, 니시야마 아키라 아‧태지역 이사, 신복주 레일유럽 소장 등 철도와 여행에 관련된 유명인사들이 참여했다.

랄프 오스텐도프 베를린 관광청 마켓디렉터는 “365/24, 독일은 365일 중 어느 때라도 찾아야할 이유가 있는 나라이다. 다른 것들은 모두 잊어도 되지만 하나만 기억하면 충분하다. 독일은 쿨(COOL)한 나라이다”라고 독일을 표현했다.

그의 말대로 2017/2018 독일을 찾아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올해 12월에 열리는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와 연말에 있는 새해전야,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물론 도시 현대 미술관, 국립 오페라 극장을 포함한 유명 관광지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여러 도시에 흩어져있는 독일의 매력을 이어주는 것이 바로 이번 행사의 주인공 독일의 철도이다.

5000개 이상의 기차역과 3만3000km에 달하는 철도망을 가진 독일은 말 그대로 ‘철도의 나라’이다. 여행객들은 공항에서 시내는 물론 독일의 거의 모든 지역을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빨라진 이체는 4시간 남짓한 시간으로 승객들을 베를린~뮌헨 왕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독일 내에서 열차들의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레일유럽은 특별한 손님으로 ‘비정상회담’의 독일 패널 다니엘 린데만을 초대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고향을 찾는다. 공항에 도착해 집까지 가기 위해 열차를 이용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면서 강을 끼고 가는 열차와 빠르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두 종류의 열차를 기분 내키는 대로 번갈아가며 이용한다”며 열차 강국의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이야기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윤지호 맥아더글렌 차장이 유럽 9개국 23개 센터를 가지고 있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