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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을 해시태그하다# 2018 InstaGuam

어매이징(Amazing)한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간 괌(Guam)이 지난달 29일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괌정부관광청 송년회’에서 2018년 새로운 캠페인을 공식 발표했다. 바로 인스타괌(InstaGuam)이다. 2016년 ‘Only One’ 그리고 2017년 ‘Year of Love’에 이은 ‘인스타괌’은 4시간 안에 도착 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Instant Vacation)와 Mifi를 통해 SNS에 쉽고 빠르게 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우리말로 ‘안녕’이란 뜻을 가진 인사말인 하파데이(Hafa Adai)를 크게 외치고 “지난해 한국인 방문객은 54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올해의 경우에도 10월까지 55만명을 넘겼다. 최종적으로 집계할 경우 65만명이 예상된다”고 한국마켓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괌의 관광업계 파트너들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버트 호프만 괌 시장 역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참고로 지난 4월 괌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는 12만2622명으로, 괌관광청 집계 이래 4월 방문객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중 한국인 방문객 수는 5만3517명으로 전체 관광객 중 44%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17년 한국이 괌 최대 관광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차장은 “괌을 찾는 한국인 수요가 올해 4월부터 일본을 넘어서며 가장 큰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한국인 방문객의 통계를 살펴보면 남녀 비중은 같고 기혼자가 78%를, 25세에서 49세 사이가 88%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동반 여행이 75%를 차지했고, 숙박일수는 4박 이상이 50%로 가장 높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상품개발과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다. 무엇보다 부산발 직항항공 증편으로 방문객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한항공이 인천~괌 주14회 ▲제주항공이 인천~괌 주21회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이 인천~괌 주7회 ▲에어서울이 인천~괌 주7회를 운항 중이다. 더불어 대한항공과 에어서울이 부산~괌 주4회,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부산~괌 주7회, 티웨이항공이 대구~괌 주7회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통해 한달에 8만4224석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3월 홍보대사로 배우 송승헌을 임명한 바 있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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