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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캄보디아, 블루오션 되나ZA‧QD 인천~시엠립 주7회 전세기

ZA‧QD 인천~시엠립 주7회 전세기

하나투어, 시엠립 단독상품 적극적

KATA, 한·캄보디아 관광교류확대

인도차이나 시장에 폭발적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인도차이나 주요 지역에 대한 항공편 공급이 대거 늘어나며 분위기가 뜨겁다. 신규취항을 비롯해, 수많은 항공편이 증편됐으며 지방에서 출발하는 전세기 또한 2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캄보디아 국적항공사 란메이항공과 퍼시픽에어에이전시 그룹이 GSA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에 나서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에 그간 베트남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캄보디아가 재평가 되고 있다. 베트남‧캄보디아 연계 상품은 물론이고, 캄보디아 단독상품 또한 적극적인 모습이다. 특히 하나투어는 이번 동계시즌 캄보디아 ‘시엠립 전세기’를 이용한 5일 상품을 선보였다. 스카이앙코르항공(ZA)과 JC인터내셔널에어라인즈(QD)를 이용한 이번 전세기는 오는 3월31일까지 인천에서 ‘데일리’로 운항되며, QD의 경우 3월1일 이후 일정이 변경 될 예정이다. 더불어 에어서울(RS)의 인천~시엠립 정규편(주4회 운항(수/목/토/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변국과 연계된 상품이 아닌, 캄보디아 단독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캄보디아는 최근 항공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KATA가 주한 캄보디아 롱 디망쉐 대사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한·캄보디아 관광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란메이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모두투어, 하나투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국비자 문제, 한국인 현지 가이드 확대 및 TV프로그램을 통한 시장 활성화 등 양국 관광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A여행업 관계자는 “앙코르와트로 한정 된 컨텐츠와 부실한 교통수단, 음식점, 상권과의 연계 등 부족한 관광인프라가 캄보디아 시장에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시엠립의 경우, 전체 관광수입의 90%가 이곳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음식점과 숙소, 쇼핑장소와 시장이 활성화 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며 “캄보디아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트래킹-앙코르와트-쇼핑’의 식상한 일정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색다른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추가적으로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관광객의 성장세도 눈여겨 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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