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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두, 10명중 8명 ‘일본‧동남아’1월 기준, ‘역대급 실적’ 갱신

1월 기준, ‘역대급 실적’ 갱신

중국 회복세, 정상화 기대감↑

▲하나투어의 1월 해외여행수요(항공권 판매 미포함)가 41만7000여 명으로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호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21.8%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전체 여행수요의 4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동남아(38.7%)와 중국(10.6%)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여행객 10명 중 8명이 일본과 동남아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여행수요는 동남아가 29.6%, 유럽과 미주가 각각 28.3%, 26%씩 증가하는 등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이 두 자리대 고른 성장을 보였다. 중국은 그간 사드 갈등으로 인해 감소했던 여행심리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된 양상을 보였다.

속성별로는 패키지가 21.5%, 기업이나 공무원들의 단체여행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28.2% 성장했다. 그리고 현지투어나 입장권, 교통패스 등 자유여행 속성 단품 판매량도 20.6% 늘었다.

1일 기준 2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9.9%, 3월은 29.5%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1월, 22만명의 해외여행(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과 12만7000명의 항공권 판매로 전년대비 각각 15.9%, 22.4%의 성장을 달성했다. 월간 기준, 모두투어의 해외 여행판매가 20만명을 넘은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가장 높은 5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베트남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은 동남아가 30% 성장으로 그 뒤를 이었다. 판매량에서는 일본이 동남아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4월 이후 줄곧 두 자릿수 역성장을 이어온 중국은 1월, 마이너스 폭을 한 자리수로 줄이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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