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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한국사무소 존재론

한해 아웃바운드만 2650만명. 물론 증가세는 현재진행형이다. 게다가 국내 여행자들은 더욱 새로운 여정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행업계의 전문성은 아직까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문의가 있어 아직 잘 안 알려진 지역이라 자료가 부족하다. 때론 그 사이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대답을 듣곤 한다. 한 여행사 관계자의 말이다.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현지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미 너무나 유명한 지역을 중심으로 B2C 홍보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취재 차 만난 한 관광청 한국사무소 담당자는 “한국사무소는 전략적 요충지로 100을 투자해 150 아니 그 이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고 했다.

관광청 한국사무소 입장에서 방문객 수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임은 틀림없다. 다만 여행업계 성장에 자양분이 됨과 동시에 좋은 실적을 기록해야만 본연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음을.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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