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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맛 좀 보여줄까?다음달 22일, ‘테이스트 워싱턴’ 축제 개막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이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시애틀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테이스트 워싱턴(Taste Washington)’은 총 235개 와이너리와 65개 레스토랑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음식과 음악을 페어링한 이색적인 이벤트 ‘선데이 브런치’를 새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워싱턴 주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의 와인을 맛보고, 유명 셰프의 요리를 만나볼 수도 있다.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3월 22일 열리는 레드 & 화이트 와인 파티가 있다. 미국 라이프 스타일 잡지 ‘게이엇(Gayot)’이 전미10대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한 ‘아쿠아 바이 엘 가우초(AQUA by El Gaucho)’에서 총 21개 와이너리에서 선보이는 와인과 해산물 요리를 페어링한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에 입장하기 위해선 레드 &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야 하는 것도 축제의 묘미다.

시애틀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 10명이 진행하는 와인 시음 행사 뉴 빈티지 와인 시음회도 좋다. 3월 23일 열리는 시음회는 워싱턴 주에서 생산된 다양한 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고, 그에 어울리는 간단한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시애틀 센터의 피셔 파빌리온(Fisher Pavilion)에서 열린다.

선데이 브런치 행사에선 음식과 공연을 같이 즐길 수 있다. 시애틀 유명 레스토랑인 ‘헉슬리 월리스 콜렉티브(Huxley Wallace Collective)’의 총괄 셰프인 조쉬 헨더슨과 시애틀 출신의 포크 팝 밴드 크리스 올로스키(Kris Orlowski)가 함께 선보이는 이벤트다. 음식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3월 25일 진행되고, 입장권은 $75, 브런치 메뉴와 함께 웰컴 드링크 두 잔이 제공된다.

이틀간 열리는 그랜드 테이스팅은 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총 235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과 65개 레스토랑의 대표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탑 셰프’에 출연했던 스타 셰프들이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즉석에서 요리해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애틀 축구장인 센추리링크 필드 이벤트 센터(CenturyLink Field Event Center)에서 3월 24일부터 열린다.

김동욱 기자  kdw@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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