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터뷰
‘10만명 돌파 기대’…성/비수기 사라졌다2018 뉴질랜드 키위링크 코리아

현지 11개 & 국내 24개 업체 참여

전년대비 10.7% 성장, 9만명 돌파

5월 뉴질랜드관광전 ‘트렌즈’ 개최

뉴질랜드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은 지난 5년간 75%의 성장했으며, 올해 역시 10.7%의 성장률을 보이며 9만1000여명을 넘어섰다. 특히, 최근 3개월(2017. 10월~12)간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대비 29.1%의 엄청난 성장을 보이며 급등세를 타고 있다.

이에 뉴질랜드관광청은 지난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뉴질랜드 관광업계의 만남인 ‘2018 키위링크 코리아’를 개최하며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렉 와펠바커 뉴질랜드관광청 아시아 제너럴 매니저(사진)는 "최근 성수기와 비수기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사계절 내내 ‘언제와도 좋은 곳’이 뉴질랜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렉 와퍼베커(Gregg Wafelbakker) 뉴질랜드관광청 아시아 제너럴 매니저는 “올해 뉴질랜드의 목표는 크게 두가지로 첫 번째로 ▲봄과 가을 등 ‘숄더시즌’ 방문객 증가에 집중할 예정이고, 두 번째로 ▲‘Regional’ 상품의 활성화를 꼽을 수 있다”며 “성수기인 12~2월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오클랜드로 집중된 방문객들을 주변지역까지 넓힐 수 있도록 여행상품 다양화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키위링크 코리아’는 2년마다 개최되는 뉴질랜드관광청의 주력 행사로,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 호텔, 액티비티 등 현지 관광업체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여행사 담당자들과 만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행사다. 올해 키위링크에는 11개의 뉴질랜드 현지 업체와 국내 주요 여행사 24개사에서 31명이 바이어로 참석했다. 귄희정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마켓 중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영향력 있는 마켓”이라며 “스페셜리스트 운영, 여행사 지원, 온라인 마케팅 확대 등 지속적인 B2B 마케팅을 통해 견고한 마켓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뉴질랜드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성수비/비수기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 여행객들의 ‘인식 변화’를 꼽았다. 각종 미디어를 통한 지속적인 노출로 인해,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가득한 뉴질랜드’로서 홍보가 효과적으로 이뤄졌다는 평이다. 그렉 매니저는 “사실 뉴질랜드는 빙하부터 하이킹까지 사계절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최근 성수기와 비수기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북섬인 오클랜드부터 남쪽인 더니든까지 전혀 다른 풍경들이 펼쳐지며,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뉴질랜드관광청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테마’다. 기존 단순히 ‘휴양’과 ‘레저’라는 큰 틀안에서의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골프, 스키, 캠핑카 등 하나의 테마를 주제로 한 특화상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그렉 매니져는 “뉴질랜드에는 굉장히 아름답고, 잘 관리된 세계적인 골프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최근 국제대회인 ‘뉴질랜드 오픈’이 개최되기도 할 만큼 골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골프만을 위한 데스티네이션으로도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7~10일까지 더니든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최대 관광박람회 ‘트렌즈(TRENZ)에 11명의 한국 바이어들을 초청, 뉴질랜드의 덜 알려진 지역 위주의 적극적인 홍보가 이어질 예정이며, 스터디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2018 키위링크 코리아 뉴질랜드 참가업체

▲뉴질랜드 투어(Australia Tours (NZ) 2000 Ltd) ▲헤리티지 호텔 매니지먼트(Heritage Hotel Management) ▲수디마&디스팅션 호텔(Sudima Hotels NewZealand & Disction Hotels) ▲투어리즘 홀딩스 리미티드(THL Maui Britz Mighty Campervans& Waitomo) ▲나타후 투어리즘(Ngai Tahu Tourism ▲호비튼 무비 세트(Hobbiton Movie Set) ▲테푸이아 /스카이라인 로토루아(Te Puia/Skyline Rotorua) ▲캔터베리&웨스트코스트관광청(Centerbury and West Coast IMA) ▲리얼 저니스(Real Journeys) ▲서던 디스커버리스(Southern Discoveries) ▲서던 레이크(Southern Lakes) ▲에어뉴질랜드(Air NewZealand)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저작권자 © 한국관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다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