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L 조인트벤처 공식 출범
KE‧DL 조인트벤처 공식 출범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8.05.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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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시행, 최소 10년 유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간 조인트벤처(JV)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양사는 조인트벤처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과 각종 운항 스케줄 등을 공유하게 된다.

지난해 3월29일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조인트벤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1년만에 공식 출범한 조인트벤처는 최소 10년간 유효하며, 제휴협정 인가일(2018.3.28)로부터 3년 이후 제휴협정을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통해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아‧태지역 노선에서 항공편 스케줄 및 연결성 개선, 운항횟수 증대 등과 같은 노선망 계획 및 운영, 가격 협의를 포함한 판매 및 마케팅 활동, 항공기 좌석 관리 등을 실행하고, 미주 및 아시아 전 노선에서의 전면적인 공동운항(Codeshare), 마일리지 적립 혜택 강화, 상호 호혜적인 우수회원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패스 회원이 델타항공을 탑승 시에도 대한항공과 동일한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 되도록 변경된 점이 포인트로, 자세한 적립률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인트벤처로 우리나라 국민의 미국 여행이 보다 편리해지고, 향후 양사 간 공동시설 운영, 서비스 일원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승 수요 유치를 통해 인천공항이 아시아 최고의 관문으로 자리매김 하는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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