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1분기 영업이익 18%↑
레드캡투어, 1분기 영업이익 18%↑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8.05.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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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전문법인 설립, 사업영역 확장

레드캡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15% 증가한 41억원과 32억원이다.

렌터카사업부문 매출액은 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42% 증가했다. Agent 제휴영업의 장기계약 차량 매각이익이 증가한 것이 영업이익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풀이다. 레드캡투어는 경쟁이 치열해진 렌터카 시장에서 2014년부터 Agent 제휴영업을 통해 소규모 법인, 개인사업자 등으로 장기렌탈 고객을 확대해 왔다. 올해부터 이러한 계약의 만기로 매각이익이 증가, 영업이익은 상승추세로 전환됐고 2018년 이후에도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행사업부문은 매출액이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 증가했다. 짧은 명절 연휴와 올림픽 개최 등의 악재가 존재했으나, 기업출장 매출의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행시장의 성수기가 도래하는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고객 체감가치 제고와 내부업무 효율화를 위한 PI(Process Innovation) 활동을 진행 중이다. 기업출장사업은 기존의 BTMS(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법인고객과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유지하고, 패키지사업 또한 모바일 및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MICE 사업은 전담하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의료산업과 의학술 분야의 국제회의/세미나를 유치하는 등 사업영역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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