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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3명 중 1명 ‘몰디브’웹투어, 허니문 순위 발표

스타들의 단골목적지 각광

요즘 한국인이 가장 많이 떠나는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 이에 웹투어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의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몰디브로 전체 출발팀의 38%를 차지했다. 즉 3명 중 1명은 몰디브를 가는 셈이다. 2위는 오랫동안 허니문 여행지로 사랑 받아 온 하와이가 21%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한국과 가깝고 로맨틱한 휴양지 푸켓이 3위에 올랐다. 4위는 최근 몇 년간 뜨고 있는 태국 코사무이(6%), 5위와 공동 6위는 셀럽들의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 받는 인도네시아 발리(6%)와 아프리카 모리셔스 섬(5%), 유럽(5%)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괌, 칸쿤, 태국 크라비, 타히티 등이 다음 순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몰디브는 인도양에 위치한 열대 국가로 26개 모링 양의 환초들로 구성된 1192개의 산호섬으로 이뤄져 있다. 청록색의 얕은 바다가 자랑인 이 곳은 꿈의 신혼여행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해양 생태계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힐링과 휴식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 신혼여행지인 것. 더불어 몰디브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이후 인기가 더욱 급부상했다. 이외 원더걸스 선예,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 부부, 핑클 출신 배우 이진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떠나면서 스타들이 많이 찾는 단골 신혼여행지가 된 바 있다.

2위를 차지한 하와가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끈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직항노선이 취항하고 무비자가 되면서 시작됐다. 수많은 섬들이 모여 하나의 제도를 이루는 하와이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최근 화산 사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를 찾는 사람은 감소폭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나라 신혼여행자도 적지 않다. 특히 하와이는 기후, 자연환경, 볼거리, 쇼핑 등 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즐거움을 간직한 곳이기에 단연인기 신혼여행지로서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웹투어 허니문 담당자는 “요즘 허니문은 한 지역만 가는 것보다 하와이에서도 호놀룰루 공항이 있는 오아후 섬에 이웃 섬 마우이 등을 추가하거나 몰디브 여행에 경유지로 싱가포르 관광을 더하고 발리에 싱가포르나 홍콩을 더하는 등 이왕 떠나는 허니문에 또 다른 여행지를 추가해 실속 있게 즐기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숙소 역시 한 곳에 계속 머무르기보단 각기 다른 매력의 리조트에서 2박, 2박씩 머무르기를 원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상품 외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게 허니문을 만들어드리는 맞춤여행이 요즘 인기”라고 덧붙였다.

 

이정화 기자  ljh@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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