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입소문···잘츠부르커란트
월드컵으로 입소문···잘츠부르커란트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8.06.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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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레스코바 잘츠부르크주관광청 마케팅 이사

최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커란트’의 레오강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잘츠부르커란트는 국제 축구세계에서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데, 오스트리아의 레오강은 오스트리아 리그의 강호 레드불잘츠부르크가 비시즌 때 훈련 캠프를 차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번 여름 분데스리가 FC살케 04와 바이에른 04레버쿠젠을 비롯해 터키 최고의 클럽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등이 훈련 캠프를 끝냈으며, 앞으로도 총 35팀이 잘츠부르커란트에서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렇다보니 아직까지 국내엔 생소하지만 축구를 즐기기 위한 최고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참고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여행객 717만명(전년대비 5.2% 증가)이 잘츠부르커란트를 방문했으며, 숙박 일수는 2768만박으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이에 한국인 방문객이 더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소개하기 위해 방한한 게르하르트 레스코바 잘츠부르크주관광청 마케팅 이사는 “여름과 겨울 관광객 수치가 비슷해 계절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다. 최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을 준비하며 잘츠부르커란트가 주목받은 바 있다”며 “축구 뿐만 아니라 알프스 산맥에 인접한 지역인 만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들로 가득하다. 또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 음식은 미식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요즘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는데,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잘츠부르커란트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잘츠부르커란트 카드’를 활용하면 잘츠부르크 시내를 비롯해 잘츠부르커란트의 관광명소를 무료 입장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모차르트 생가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유명한 잘츠부르크는 비엔나에서 서쪽으로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행기로는 45분, 기차나 자동차로 3시간 소요된다. 터키항공, 루프트한자, 이지젯, 에어베를린 등 주요 항공사가 잘츠부르크 연결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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