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t first sight ‘Hawaii’
Love at first sight ‘Hawaii’
  • 신동민 기자
  • 승인 2018.06.18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알로하 미디어 데이 개최

하와이(Hawaii)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빅 아일랜드,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등 주요 6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푸른 산호빛 바다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 그리고 태평양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 어우러져 완벽한 휴식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허니문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하와이관광청은 지난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18 알로하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한국관광신문부스

‘2018 알로하 미디어 데이’는 하와이 현지 파트너와 매체가 오픈 마트 형식의 1:1 미팅을 진행하는 ‘알로하 미디어 마켓 플래이스’와 네트워킹 런치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과 달리 하와이 현지 파트너 11곳이 한국관광신문을 비롯해 각 미디어마다 배정된 테이블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보다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조아연 하와이관광청 과장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국내 주요 매체와의 보다 다양한 브랜드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먼저 최근 ‘기사 동반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한 허츠 렌터카의 김현우 대리와 조성철 사원을 만났다. 운전기사포함 렌트카 서비스인 허츠쇼퍼(Hertz Chauffeur)서비스는 개인 운전기사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원하는 기업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츠렌트카 김현우대리 조성철 사원

얼마 전 출장으로 LA를 방문했다는 김현우 대리는 “공항에서 밖으로 나가니 말끔한 정장을 입은 운전기사가 대기하고 있다가 호텔까지 데려다 줬다. 호텔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목적지가 있다면 어디든 이용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이용해 보니 왠지 특별한 대우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며 “상용 뿐만 아니라 허니문에도 특별함을 더해 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참고로 허츠쇼퍼는 ▲대형세단 및 승합차에서 럭셔리 리무진까지 최신 모델 차량 제공 ▲영어 의사 소통 가능한 전문 운전기사 ▲공항 또는 지정된 픽업 장소에서 운전기사대기 ▲운전기사 전화번호와 긴급 연락 전화 등 운전기사상세 정보가 항공편 도착전까지고객 이메일로 발송 등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공항 송영서비스(2시간) / 반일 서비스(4시간) / 전일 서비스(8시간)로 운영 중이다.

하와이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오아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와이키키 트롤리(Waikiki Trolley)에서는 미치에 스포에리 부사장과 김세진 부장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와이키키트롤리 김세진부장과 미치에 스포에리 부사장

미치에 스포에리 부사장은 “부담 없는 비용으로 트래픽잼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주요 명소 및 대표적인 어트랙션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알라모아나센터 등 쇼핑몰로 가는 핑크, 진주만 방향의 퍼플, 호놀룰루 다운타운을 돌아 볼 수 있는 레드, 다이아몬드 헤드에 가볼 수 있는 그린, 첫 키스만 50번째 등 영화촬영지를 방문해 볼 수 있는 블루 등 각 노선마다 저마다의 특색을 띈다”고 설명했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2004년 아담 샌들러와 드류베리모어 주연의 영화로,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의 기억을 다 잃고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반복적인 사랑이야기다. 두 배우의 커플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로맨틱한 하와이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퍼시픽림 안다은 매니저

와이키키 트롤리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알라모아나 센터’는 약 20만 제곱미터 부지에 달하는 세계 최대 야외 쇼핑센터로, 80여개 식당을 비롯해 340여개의 매장을 갖추고 있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안다은 팩림 매니저는 “하와이컨벤션센터 바로 앞, 1000개 이상의 객식을 보유한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다리를 통해 연결된 알라모아나 센터는 내년에 6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획되고 있다. 또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오픈하며 한국어 안내도 잘 돼 있다”고 설명했다.

포시즌스호텔 윤지현대리

하와이에서도 인기있는 ‘포시즌스 호텔’의 경우 총 33개 호텔이 2018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5성 등급 호텔 리스트에 등재됐다. 포브스 역사 상 단일 브랜드에서 최다 수상 호텔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하와이에서는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 포시즌스 리조트 마우이 앳 와일레아 등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등급 호텔 리스트에 등재됐다.

윤지현 포시즌스 호텔&리조트 한국 홍보사무소 대리는 “전 세계 44개국 주요 도시와 휴양지에 106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50개 이상의 새로운 호텔과 리조트가 오픈 예정”이라며 “최상의 서비스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적 호텔 체인 랭킹에서 꾸준히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 에스마케팅 팀장

노르웨이지안 크루즈(NCL)는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를 타고 호놀룰루에서 출항하는 7박8일 크루즈를 운항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와이의 호놀룰루를 모항지로 마우이, 힐로, 카우아이, 코나 등 4개의 섬을 기항하고 있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의 경우 8만439톤으로 전장 281m, 전폭 32m에 달한다. 승객수는 2186명이다.

홍보를 맡고 있는 김정은 에스마케팅 과장은 “단독 노선으로 연중 운항하고 있다”며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를 통해 이색적인 하와이 여정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하와이는 서울에서 7시간30분 거리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와이안항공 그리고 진에어가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2018 <알로하 미디어 데이> 참가 업체 – 총 11개

▲알라모 렌터카 ▲페어몬트 오키드&페어몬트 케아 라니 ▲포시즌스 호텔&리조트 ▲허츠 ▲쿠알로아 랜치 ▲메리어트 와이키키 콤플렉스 ▲아웃리거 호텔&리조트 ▲팩림 마케팅 그룹 ▲프린스 와이키키 ▲와이키키 트롤리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하와이관광청 홍보대사 ‘손미나’

지난 11일 썬댄스 플레이스에서 펼쳐진 하와이 관광청 ‘알로하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는 열한 군데의 하와이 현지 업체와 올해의 하와이 관광청 홍보대사인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인 ‘손미나’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하와이 관광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래이시 고시 하와이 관광청 브랜드 매니저는 “하와이 화산의 여전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무리없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 시장의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계별 네트워킹 파트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해 하와이 관광청이 진행한 홍보 프로젝트들을 영상으로 보여주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손미나의 미니인터뷰에서는 “하와이는 편안한 리조트와 바다뿐 아니라 독특한 자연 및 원주민의 문화가 녹아있어 흥미로운 곳이며, 많은걸 보고 느껴가며 삶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이들로 하여금 하와이로의 여행 충동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전하며 향후 하와이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이정화 기자 ljh@ktnbm.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