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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크레파스' 展 열려박나영 ㈜네스트투어 대표, 모친 이색 전시회
박나영 ㈜네스트투어 대표, 모친 이색 전시회

82세의 할머니가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해 화제.

지난 8-9일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할머니의 크레파스'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가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박계희 할머니(82)로 박나영 ㈜네스트투어 대표의 어머니로 작품 수백점 중 일부인 50여점 작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워 신도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안명숙 여시모 회장과 회원들도 이번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들을 감상했다.

안명숙 여시모 회장과 회원들은 “할머니가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도 없는데 단지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셨다”며“옛 추억을 느끼고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박계희 할머니는 “이번 전시회를 열어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앞으로도 더 좋은 그림을 그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박나영 ㈜네스트투어 대표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의 어머님에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며 “그림을 통해 세상을 투영하는 모습과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그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아 이번 전시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영석 기자  ttns@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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