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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라’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

캐나다의 여름은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축제들로 쉴 틈이 없다. 음악‧미술‧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들로 캐나다 전역이 들썩인다. 특히, 한국인들이 가고픈 캐나다 여행지 1위로 선정된 퀘벡시티의 썸머 페스티벌은 무더위를 잊게 할 최고의 축제로 손꼽힌다.

도깨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퀘벡시티의 7월은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예술가들과 그들의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 인다.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Quebec City Summer Festival)은 1968년부터 해마다 퀘벡시티에서 열려온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다. 그리고 그 역사만큼이나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전세계의 음악 애호가와 여행자들에게 가고 싶은 위시 리스트의 한 곳이 되었다.

축제 초기인 1970~80년대에는 퀘벡의 문화적 특징이 잘 드러난 프랑스어권 국가의 음악을 소개하는 공연이 주로 펼쳐졌으나 2000년대 이후부터는 락,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팝, 클래식, 레게,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공연부터 마니아를 위한 헤비메탈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열린다.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은 매년 7월 첫째 주부터 11일간 퀘벡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올해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축제가 펼쳐진다.

하루 평균 30~50개 이상의 공연이 진행되는 음악공연 외에도 퀘벡시티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에서는 저글링, 아크로바트 등의 곡예도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축제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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