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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25개 항공사 시상…대상 대한항공

기는 없다, 면 된다, 행업계 Togher 2018

25개 항공사 시상…대상 대한항공

LCC 성장세 확인, LJ‧TW‧ZE 수상

올해 여행사에 가장 친화적인 항공사로 대한항공(KE)이 선정됐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8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개최하며 25개의 항공사를 시상했다. 선정된 친화적 항공사는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행사를 통해 2017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협력관계를 평가했다.

대한항공은 5개의 정책분야(▲판매보상 ▲가격운영 ▲대리점 발권관리 ▲대리점 지원 및 협조 ▲항공사와 연관된 고객서비스)에서 높은 점수를 차지하며 종합부문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채종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은 “대한항공이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환율 유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반기 실적을 통해 한국 여행업계의 가능성을 봤다. 소비자의 니즈가 복잡해짐에 따라 여행사와 항공사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협력사와 함께 새로운 지역, 새로운 상품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대상을 받았던 아시아나항공(OZ)은 금상, 은상은 델타항공(DL)이 차지했으며, 동상에는 타이항공(TG)과 에어캐나다(AC), 일본항공(JL)이, 장려상에는 아나항공(NH), 중화항공(CI), 에어마카오(NX), 캐세이패시픽항공(CX), 에바항공(BR), 진에어(LJ)가 선정됐다.

대상받은 대한항공의 채종훈 한국지역본부장

노선별로는 중국남방항공(중국노선), 티웨이항공(일본노선), 말레이시아항공(동남아노선), 제주항공(대양주노선), 에어프랑스(구주노선), 에티하드항공(중동노선), 유나이티드항공/하와이안항공(미주노선)이 선정됐으며, 평가분야별 우수 항공사에는 베트남항공(여행사 보상), 이스타항공(가격 운영), 핀에어(발권 및 수입관리), 필리핀항공(여행사 지원), 터키항공(고객 서비스)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 LCC들의 두드러진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3개의 LCC(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가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은 2015년 이래, 항공‧여행업계의 상호협력과 소통을 통해 보다 긴밀한 관계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친화적 항공사 평가에 참여한 여행사(▲월 100억 이상 ▲월 100억~10억 ▲월 10억 미만 등 3개 카테고리로 분류)는 총 88개 업체로 71개의 항공사에 대해 1531건의 평가가 이뤄졌으며, 다양한 건의사항이 조사됐다.

항공사 및 IATA BSP 절차에 대한 건의 사항으로는 ▲VI제도의 특성상, 성장 목표를 매년 달성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이에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온라인 특가나 가격비교 사이트에 항공사가 특가를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 ▲항공사는 여행사의 문의에 빠르게 답변을 할 수 있는 체계와 전문적인 안내를 통해 항공권 발권의 오류가 발행하지 않도록 협조해야 한다 ▲ 여행사에 부과되는 수입관리 부과금(Admin. Fee)의 단위 금액의 수준을 낮추고 종류를 줄이는 개선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양무승 KATA 회장은 “최근 항공사들이 주도하는 NEWGEN ISS, NDC, PCI DSS COMPLIANCE 등 항공권 유통체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항공사, 여행사 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며 “앞으로도 여행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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