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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정수, 열차여행 ‘비아레일’오는 26일부터 운행 스케줄 조정

캐나다의 국영열차 비아레일이 오는 26일부터 운행 스케줄을 조정한다. 올해 봄부터 화물열차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여객 수송 열차 운행 시간에 영향을 미쳤다. 캐나다 동과 서를 연결하는 국영철도 비아레일 VIA Rail은 총 운행거리 1만2500km를 19개의 노선으로 나누어 운행되며, 캐나다 전역 450개 역에서 정차한다. 캐나다를 여행하는 낭만적인 방법 중 하나로 세계 철도 여행 팬들이 손에 꼽는 관광열차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비아레일 노선인 밴쿠버~토론토 구간을 운행하는 캐나디언 라인의 출‧도착 시간이 변경된다.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기존에는 저녁 8시30분에 출발했지만, 오는 27일부터는 낮 12시에 출발한다. 밴쿠버 출발 후 5일 뒤 오후 2시에 열차는 토론토에 도착한다. 특히, 밴쿠버에서의 출발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밴쿠버~재스퍼 구간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재스퍼 도착이 기존 오후 4시에서 오전 8시로 당겨지게 되어 재스퍼에서 더욱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7월 26일부터 변경된 스케줄이 적용된다. 출발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토론토에서 밤 10시에 출발하며 재스퍼 등을 거처 5일 뒤 오후 6시 밴쿠버에 도착한다. 또한 재스퍼 출발이 기존 오후 2시 30분 출발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로 변경되면서, 재스퍼~밴쿠버 구간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재스퍼에서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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