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여름, 핫한 섬 ‘제주로 간다!’
핫한 여름, 핫한 섬 ‘제주로 간다!’
  • 한국관광신문
  • 승인 2018.07.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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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7월 요소요소를 즐기다

제주관광공사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제주만의 특별한 여행을 발표했다.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5가지로 나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지금 소개한다.

<자료제공 = 제주관광공사>

하도리마을

하도리마을은 해안과 마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문주란이 만발하는 토끼섬은 해안에서 50m 정도 떨어져 있어, 썰물 때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도 해안도로에는 작은 포구를 만나는 쏠쏠한 재미가 숨겨져 있고, 너른 하도해변에서는 물놀이하기 좋다. 하도어촌체험마을이 운영하는 해녀물질체험 등 11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녀들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판포포구

제주 해안가에는 작은 포구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판포포구도 작은 어촌의 포구였지만 방파제 안쪽 바다가 잔잔하면서 수심이 낮고, 바닷물의 빛깔이 아름다워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해졌다. 안쪽바다에서 좀 더 나가면 수심이 깊어져, 스노클링 장비만 준비해가면 맑고 투명한 제주의 바다를 자유로이 유영할 수 있다.

해양 엑티비티

제주 바다에서 맨몸으로 노는 것도 좋지만 색다른 해양 엑티비티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중문색달해변은 서퍼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곽지해변, 이호테우해변도 빠트릴 수 없다. 해변 주위에는 서핑 강습과 장비를 빌려주는 대여점들이 있어, 누구나 서핑을 배우고 즐겨볼 수 있다. 서핑 외에도 패들보드와 요트투어 등도 추천한다.

해수욕장 개장

곽지과물, 금능, 이호테우, 함덕, 협재 해수욕장이 지난달 23일 다른 해수욕장보다 조금 일찍 그 문을 열었다. 지난 1일 김녕, 삼양, 신양섭지,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해수욕장도 뒤이어 개장했다. 오는 21~22일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호야간콘서트와 오는 27~29일 열리는 이호테우 축제도 놓쳐선 안 될 행사이다.

돈내코 계곡

해수욕장 말고, 제주에서 신선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돈내코 계곡을 추천한다. 청명한 색의 물줄기와 햇볕을 막아주는 자연 파라솔은 휴양지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돈내코에서 해안 쪽으로 내려오면 정모시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그늘이 많아 물소리를 들으며 한적하게 쉬기 좋아서 관광객보다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계곡이다.

라이트 아트 페스타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빛의 축제도 여름의 자랑이다. 용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빌레와 곶자왈, 그리고 동굴 위에 만들어진 갤러리, ‘제주 라이트 아트 페스타’는 빛을 매개로 한 설치·조형 작품들을 선보이는 축제다. 제주라프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다채로운 빛을 밝힐 예정이다.

제라진 오프 로드

제라진 캠프의 제주오프로드 코스에서는 원시 자연을 달리며 날것의 제주를 체험해볼 수 있다. 말이 다니던 길을 따라 설계한 6.5km의 코스는 험준한 오르막·내리막길은 물론 진흙탕길, 갈대 분지, 곶자왈, 선새미오름 등을 지난다.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제주의 지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맥주 양조장

제주의 물과 바람을 담은 제주맥주는 전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깨끗하면서도 진한 보리맛과 입안에 맴도는 감귤향이 제주맥주만의 독특한 매력. 소금기 머금은 밤바람을 맞으며 제주를 닮은 맥주를 마시노라면 마음까지 정화된다. 맥주러버 제주맥주 양조장투어를 놓칠 수 없다. 양조장 위층에 마련된 펍에서 갓 뽑아낸, 신선한 제주맥주를 즐길 수 있다.

김경숙 해바라기

푸른 제주바다를 충분히 즐겼다면, 이번엔 썬플라워 바다에서 인생사진을 건져볼 시간이다. 2012년에 문을 연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제주 최대 규모인 약 1만 평에 75만 송이가 만발하는 곳이다. SNS에선 여름철 포토 스팟으로 입소문을 타고 이미 널리 알려졌다. 국산 해바라기씨로 만든 오일 초코볼 등 먹을거리도 판매한다.

보리개역, 개역빙수

여름철 몸까지 보호하는 ‘보리개역’ 디저트 한 입이면 피로가 싹 사라진다. 제주에서는 도정하지 않은 햇보리를 빻은 가루를 보리개역이라 부르는데, ‘개역’은 미숫가루를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서귀포 남원의 ‘느영나영초가집’은 개역을 넣어 갈은 우유얼음으로 만든 개역빙수가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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