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로 ‘카페투어’ 가자
샌프란시스코로 ‘카페투어’ 가자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8.08.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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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들이 사랑하는 커피 맛집

카페 투어가 하나의 여행 테마로 떠오르면서 ‘커피의 도시’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가 커피 애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관광청은 대표 커피 브랜드인 블루보틀부터 이 도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카페까지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카페 가이드’를 소개한다.

먼저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블루보틀은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48시간 내에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해 슬로우 핸드드립으로 제조한 커피를 제공한다. 블루보틀은 2005년 샌프란시스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블루보틀 페리 빌딩점은 야외 테라스에서 페리 선착장을 조망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카페 애호가들의 성지로 꼽힌다.

또한, 리추얼 커피 로스터스는 샌프란시스코 로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카페로 꼽힌다. 작은 별과 컵 모양의 붉은 로고가 특징이며, 전 세계 다양한 커피 원산지에서 그 해 수확된 신선한 원두를 공수해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인 ‘시네소 MVP하이드라’를 사용해 고급 수제 커피를 내린다. 특히, 발렌시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1호점은 올해 오픈 13주년을 맞아 시즌 한정 에스프레소 ‘럭키 써틴(Lucky Thirteen)’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우리는 다른 커피를 마신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필즈 커피는 매장 내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100% 수제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즈 커피에서는 라떼나 카푸치노 등의 일반적인 커피 메뉴 대신 ‘필하모닉’, ‘민트 모히토’와 같은 독특한 이름의 이색 커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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