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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인터뷰“한국관광공사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한반도관광센터, 관광빅데이터 전담부서 신설

DMZ평화관광, 한국형DMO, 관광수용태세 개선

 

“한반도관광센터 신설로 남북관광 활성화에 대비하고, 관광빅데이터 전담조직도 만들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체계적 관광정책 구현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공사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5월17일 취임 후, 2개월의 업무파악을 끝내고 지난달 25일 여행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첫 소신을 피력하고, 한반도관광센터와 관광빅데이터센터 신설과 시장조사분석팀도 확대 개편하는 인사를 지난달 31일로 단행했다.

관광공사의 하반기 전략 설명에 이어 안 사장은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에서 관광시장 분석에 대해 관광전문가 수준 지략과 안목, 전문용어 사용으로 기자단을 놀라게 했다.

관광공사의 전략에 대해 안 사장은 “여행과 함께 쉼표가 있는 삶, 근로자 휴가 지원, 휴가문화 확산캠페인, 한반도 평화관광, DMZ 평화관광 활성화사업, 지역주도, 주민참여 관광마케팅을 위한 한국형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사업,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한국관광품질인증제 등 5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지사를 통한 인바운드 마케팅,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시장의 다변화 등 관광공사 본연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안 사장은 관광관련 단체장은 물론, 지역관광공사(RTO) 사장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해결과 협력체계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저렴한 지상비와 인두세는 물론 쇼핑커미션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문제점 대해서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안 사장은 “한국관광시장이 단체패키지 시장에만 의존해서는 승부를 걸기가 어렵다”며“개별여행객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적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으로 해외지사를 통한 시장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관광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빅데이터사업의 경우 국내외 관광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국내외 관광수요 예측, 형태분석, 사업방향 수립 등 마케팅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체계적 관광정책구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빠른 업무파악에 이은 조직개편과 신설, 인사를 통해 관광공사의 위용을 높이기 위한 안 사장의 행보가 한국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넣기를 기대해본다.

이영석 기자  ttns@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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