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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를 품은 ‘新고령군’찬란했던 과거로의 시간여행

경상북도 고령군은 2015년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관광활성화사업을 통해 ‘한국관광의 별 K스마일 친절 지자체 부문 최우수 선정(2017)’과 한국국제관광세미나 국제관광대상(2017),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대상(2017) 등을 수상하며 고령이라는 곳이 가진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했다. 고령은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올해 573억 원을 투입한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을 통해 대가야역사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미래를 더욱 찬란하게 바꿔줄 과거의 기억을 엿볼 수 있는 고령군은 광역관광거점으로 자리할 포부를 품고 있다.

<자료제공 = 고령군, 정리 =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고령군의 관광개발사업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농촌체험특구와 함께 대가야 문화 관광단지 등이 보충하며 고령군은 앞으로 큰 변화를 개혁할 예정이다. 또한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 구축과 대가야 休문화유수사업, 대가야 걷는 길 관광자원화 사업, 빛의 길 조성사업, 관광순환도로, 황금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대가야 문화벨트를 확장하는 등 고령군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 조성 등의 관광개발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관이 아닌 지역주도형으로

지역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역내 도입예정인 ‘한국형 DMO사업’의 대표 모델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출범 2년차를 맞고 있다. 이미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이기도 한 (사)고령군관광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광 관련업체의 친절・위생 등의 교육을 추진하고 또한 군민의 고령관광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나가는 진정한 민관협력 관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지난 2017년 6월 초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통합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제시해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가야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도 가야사 복원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이다. 고령 지산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등 가야고분군은 가야 역사의 출발, 성장과 발전, 쇠퇴와 멸망에 이르는 가야사의 전반적인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고분유적이다. 특히, 세 고분군은 특출한 역사적 경관, 사라진 가야문명의 실증적 증거, 고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문화 발전 단계를 보여 주는 중요한 유산으로, 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3월 ‘세계유산 우선등재 목록’에 선정됐으며, 2020년 등재를 목표로 관계기관에서 노력 중에 있다.

고령군의 관광자원 소개

대가야고분군 등 숨겨진 대가야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고령만의 관광매력 홍보를 위해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

전통문화 체험관광인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은 대가야 지산동 고분군과 옛 가야의 순장문화,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구성한 상품으로 왕의 길 트레킹, 순장문화체험, 뮤지컬 ‘사랑 다른 사랑’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일정으로는 서울에서 당일 방문일정으로 고령에 도착해 대가야 전통시장 장보기를 마친 후 대가야 지산동 고분군을 1시간가량 트레킹을 통해 옛 대가야의 왕들의 웅장함을 느낀 후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해 대가야문화누리 등에서 상설 공연 중인 스트릿뮤지컬 ‘사랑 다른 사랑’을 관람하는 당일 일정의 프로그램이다. 스트릿뮤지컬 ‘사랑 다른 사랑’은 천오백년 대가야의 이야기가 있는 고령을 찾은 관광객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 공간에서의 춤, 노래, 라이브로 연주되는 가야금3중주와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져 전하는 대가야의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이다. 고령 주민이 직접 기획한 작품으로 가야금에 대한 우륵의 사랑과 우륵을 사랑하는 여인의 사랑을 스토리화한 작품이다.

‘통통한 고령 농촌체험여행’상품은 ‘대가야의 의(衣), 식(食), 주(住), 락(樂), 휴(休)를 알자’는 의미로 운영되며, 찬란한 고대왕국 대가야를 느끼는 농촌여행 프로그램으로 ‘찬란한 고대왕국으로의 오감여행(五感旅行)’이라는 부제로 1박2일 농촌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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