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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패션은 중요하다"부킹닷컴, 29개국 2만1500명 설문

부킹닷컴이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패션 스타일이 여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여행과 패션의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킹닷컴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9개국 2만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절반(48%)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여행 패션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38%가 평상시에 비해 여행 중 더 자신감을 느낀다고 답하며 10명 중 4명(39%)이 ‘옷차림’을 자신감 있는 여행의 필수 요소로 꼽았다. 이는 ‘여행지에서 누릴 수 있는 상대적 익명성’이라고 답변한 응답자(35%)보다 높다. 또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으로 ‘실용적이지만 스타일리시하지 못한 옷차림’ 답이 24%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여 여행에서의 패션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또한 여행객들은 휴가를 통해 일상에서 시도해보지 못했거나 숨겨왔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스타일에 도전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35%는 여행 중 평소보다 더 밝고 화려한 옷을 착용하며, 25%는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한다고 답했다. 오직 9%만이 여행 중 평소보다 절제된 옷차림을 한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여행 중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자신감 뿐 아니라 ‘편안함(60%)’, ‘여유로움(50%)’, ‘자유로움(43%)’등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한편 응답자 43%는 SNS 업로드 사진을 위해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대답했다. 심지어 응답자의 19%는 액티비티보다 여행 중 입을 옷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할 의향을 밝혔다. 부킹닷컴은 ‘여행 인증샷’과 ‘인생샷’이 최근 여행객의 중요한 가치로 작용한 결과로 여행지 또한 세련된 아파트의 발코니, 화려한 빌라의 인피니티 풀과 등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행 패션을 결정하는 주요소는 친구(69%), 가족(60%), TV 프로그램(44%), SNS 패션 인플루언서(37%)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행 과정에서 스타일 변신을 고민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응답자의 47%가 여행을 통해 스타일 변신을 고려했다고 답변할 정도로 여행 중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은 일상 복귀한 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 응답자 30%가 동행인보다 멋진 옷차림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며, 이를 염두에 두고 여행 가방을 꾸린다는 흥미로운 답변을 하기도 했다.

크리스찬 카원 부킹닷컴 스타일 홍보대사는 “일상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 소재, 컬러의 패션을 시도하며 짜릿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며 “특히 현지인 패션을 유심히 관찰한 뒤 일상에서 시도하거나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진형 부킹닷컴 한국지사장은 “특히 한국인들이 여행패션에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언제나 앞서가는 패션센스를 겸비한 한국 여행객들이 부킹닷컴의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숙소에서 경험한 즐거움을 여행 후 일상에서도 이어나가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고은 기자  lke@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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