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크리스마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크리스마스
  • 이고은 기자
  • 승인 2018.11.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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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동물원 등 이색장소

시애틀 관광청이 시애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 3선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프로그램·데코레이션 뿐 아니라 ‘장소’에 신경 써 더욱 돋보인다. 

인챈트 크리스마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 12월30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실내 크리스마스 축제. 수십만 개의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수놓인 구장 한 가운데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미로 찾기인 ‘그레이트 서치’ 세트장이 들어서, 동화 ‘얼음왕국’에 온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아이스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아르고시 크루즈 크리스마스
아르고시 크루즈는 1949년부터 이어진 시애틀의 전통 있는 크리스마스 함선 축제로, 지난 2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수백여 개 전구로 장식된 함선에 탑승한 승객들은 약 2시간 동안 크리스마스 캐롤 라이브·산타클로스 기념사진 촬영·크리스마스 수공예품 체험 등 낭만으로 가득한 항해를 즐기며 퓨젓만과 레이크 워싱턴에 당도한다. 

와일드 라이트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이 내년 1월5일까지 약 60만개의 조명으로 빛난다. 와일드 라이트 축제기간에는 오후 5시30분~8시30분까지 실내 눈싸움·루돌프 만나기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도 진행되며, 12월13일 이전에 티켓 구입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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