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호텔’ 고민된다면?,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하이난 호텔’ 고민된다면?,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8.12.24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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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can Yu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총지배인

올 해 한국 시장에 대한 하이난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하이난은 ‘리조트의 천국’이라 불릴만큼 수많은 호텔들이 위치해 있다. 각자의 강점들을 내세우며, 한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모습이다. 사실, 직접 본 하이난 호텔들의 컨디션은 대부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수많은 호텔 중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가 그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호텔에 대한 소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산야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하이탕베이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유명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단지인 만큼 안전이나 주변환경 또한 쾌적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쉐라톤의 자랑은 무려 8000평에 달하는 거대한 정원이다. 하이탕베이 단지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산야 전체로 따졌을 때도 최고 수준이다. 더불어, 최근에는 키즈클럽도 리뉴얼 했다. 키즈클럽의 평수만 730평에 달하며, 시설들의 컨디션은 물론, 동물원부터 범버카 등 생각지도 못한 즐길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하이난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7성급 리조트 아틀란티스 호텔과의 연계를 통해, 편리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양 호텔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Duncan Yu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럭셔리 컬렉션 로얄 베고니아 리조트 총지배인

-두개의 브랜드가 함께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서로의 성격이 전혀 다른 두가지 테마의 브랜드로 구분돼 있다.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이하 쉐라톤)’은 보다 대중적이고 가족단위의 레져활동에 중점적이고, ‘로열 베고니아 럭셔리 컬렉션(이하 럭셔리 컬렉션)’은 보다 고급스럽고 독립적인 휴양에 적합하다.

쉐라톤의 경우 500여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가족 여행이나 단체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반면 럭셔리 컬렉션의 경우 160여개의 객실과 18개의 풀발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허니문이나 하이엔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많이 생소한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타 고급 호텔들보다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어서 선뜻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글로벌 럭셔리 호텔 기준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가격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

-한국인 비중이 가장 높다는 점이 의외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외국인 방문객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타 호텔들은 러시아 시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쉐라톤의 경우, 한국시장에 대한 집중도가 상당히 높다. 러시아의 경우에는 커플여행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반면, 한국은 가족여행이 많기 때문에 서로의 컨셉이 잘 맞았다고 본다. 내년 기대하고 있는 바가 상당히 크다.

-한국시장 마케팅 계획은?

이미 3년 전부 한국 GSA인 ‘HNM Korea’를 통해 한국인들만을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인지도적인 측면에서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된다.

특히, 한국인들만을 위한 ‘골드카드’ 추가혜택이나 한국인 직원 상주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 특히, 한국 GSA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메뉴를 개발하는 등 미식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인다. 골드카드 이용시 5개의 레스토랑에서 매일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내년에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올해 4000여명의 한국인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내년에는 이에 두 배인 8000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지방발 반응도 좋은만큼 대구/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방 세일즈도 강화할 예정이다.

HNM Korea : 02-747-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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