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9석9석 갈 곳 많다
크로아티아, 9석9석 갈 곳 많다
  • 이고은 기자
  • 승인 2019.01.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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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한 여행지 10 선보여

크로아티아관광청이 올해 한국 사무소를 개설한다. 지난해 9월 대한항공의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취항, 11월 주한크로아티아대사관 설립에 이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것. 
관광청은 한국사무소 개설과 함께 ‘문화여행지’라는 테마로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크로아티아 여행지를 추천했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일년 내내 끊이지 않는 축제와 박물관의 향연이 이어지는 문화의 도시다. 옐라리치 광장을 시작으로 각종 유적지와, 결혼식명소로 소문난 성가마교회까지 보물 같은 여행지도 많을뿐더러, 다양한 숙박과 레스토랑을 갖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흐바르섬 
크로아티아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천개 이상의 섬 중, 연중 따뜻한 기후 아래 펼쳐지는 스타리그라드 평원을 자랑하는 섬. 기원전 4세기경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운 식민지 건축물, 6만여개의 묘비, 수호지드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 전통 건식돌벽화 등 볼거리 또한 많다.

 

코르출라섬
실크로드를 따라 아시아를 여행했던 마르코폴로의 출생지로 알려진 섬이다. 기원전 6세기 그리스 식민지로 시작해, 로마, 비잔틴,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프랑스의 나폴레옹 등의 지배를 받았기에 다른 어떤곳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여행지 중 하나인 이 곳에서 신비한 분위기의 폭포와 호수, 이와 어우러지는 곰·늑대·희귀새 등 다양한 야생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헐리우드 영화인 ‘아바타’를 비롯해 여러편 의 영화무대가 된 자연문화의 보고다.

 

포레치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이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레치 역사지구와 6세기경에 세워진 에우프라시우스 성당 등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문화유산들로 유명하다. 더 남쪽으로 여행한다면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고향인 달마티아를 만날 수 있다.

 

시베니크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16세기 건축물인 성제임스성당과 세인트 니콜라스 성곽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데, 최근에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막심므르 비차와 2018년 FIFA 월드컵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대표팀 주장 이자루카 모드리치의 고향으로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트로기르 & 스플리트
고대 고마 예술과 크로아티아 고딕양식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트로기르 구도시, 로마황제인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로마 도시의 건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스플리트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대 로마 건축문화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라는 평을 받는다.

 

두브로브니크
197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해안 성곽도시로,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이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는 오랫동안 완전한 독립국가를 유지한 덕분에 수백년간 고유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배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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