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쏟아진다 ‘Winter’ 스위스
축제가 쏟아진다 ‘Winter’ 스위스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9.01.1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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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2월은 다양한 축제들로 쉴 틈이 없다.

먼저 ▲2월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는 전세계 부호들을 얼어붙은 호수 위로 모으는 ‘설상 경마 대회’가 개최된다. 이 날을 위해 일년을 준비해 온 기수와 경주마들이 0.1초 차이의 명승부를 벌이며, 총 상금만 1억3천만원 상당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음식과 함께 행사들도 진행된다. 물론, 베팅없이 구경만도 가능하다.

또한 ▲2월28일부터는 3월5일까지는 열정적인 루체른 카니발이 열린다. 루체른 카니발은 루체른의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로 겨울동안 추위에 시달린 중세시기의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족한 한 해를 기원하며 열기 시작한 축제로 날짜별로 다양한 퍼레이드가 열린다. 화려한 꽃장식의 수레에서 오렌지를 던져대거나, 개구리 장식의 수레가 이끌며 풍자가 있는 퍼레이드, 어린이를 위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테마로 매일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더불어, ▲3월7~9일까지는 구시가지 골목골목을 해괴망측한 음악으로 메우는 베른 카니발도 열린다. 유럽에서 가장 긴 구시가지를 따라 이색적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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