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덴마크 ‘상호 문화의 해’
한국-덴마크 ‘상호 문화의 해’
  • 이예린 기자
  • 승인 2019.0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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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양국 수교 60주년 개막식

지난달 30일 덴마크 오르후스(Aarhus)시 쿤스탈 오르후스 현대 미술관에서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상호 문화의 해’의 공식 덴마크 개막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덴마크 문화부 주최로 메테 보크 덴마크 문화부 장관, 메리 왕세자비,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수 감독,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대사, 최재철 주덴마크 한국대사, 예술인 김범 그 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메테 보크 장관은 축사 중 “2019년 상호 문화의 해는 덴마크와 한국이 음악·예술·전시·디자인·수공예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욱 강화하여 문화 교류에 강화하는 해”라며 ”문화의 힘은 긴밀한 유대와 긍정적인 상호 에너지로 이어지기에, 이러한 영향이 기술혁신과 같은 다른 분야들에도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예술인 김범의 개인전 개막과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덴마크의 재즈밴드 칼라하(Kalaha)와 한국 재즈 보컬리스트 김보라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으며, 한식을 시식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한편, 덴마크와 한국은 수교 60주년인 2019년을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여 한 해 동안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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