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꾼 캐나다’
‘나를 바꾼 캐나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9.02.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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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성 브랜드 런칭

캐나다관광청이 ‘나를 바꾼 캐나다’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감성 마케팅에 나섰다.

캐나다관광청은 지난달 22일 광화문에서 미디어 간담회에서 개최하며, 올해 새롭게 바뀔 마케팅 방향성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는 새롭게 한국시장을 담당하게 된 글로리아 로리 캐나다관광청 마케팅 총괄을 비롯해, 모린 라일리 해외마켓 총괄 부사장, 웨이 리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가 참석했다.

그동안 캐나다관광청이 ‘캐나다 끝없는 발견’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개인’의 감정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감성 여행지’로 새롭게 포지셔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글로리아 로리 총괄은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통해 다시금 추진력을 얻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단순히 관광청 차원에서의 터닝 포인트가 아닌, 캐나다에서의 경험이 여행자들의 삶에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존 캐나다 여행이 55세 이상의 ‘베이비 부머’들이 대부분 이었다면, 최근에는 25~35세의 여행객들이 주를 이루며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처럼 여행객들의 연령층 및 여행패턴이 보다 다양해지고 있는만큼, 올해는 어느 한 타겟에 집중하기보다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낮은 연령대의 여행자들이 캐나다를 찾기 시작하면서, 홍보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해졌다. 때문에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한 ‘세심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행객들은 아무도 하지 못 한 체험을 하는 것을 선호 하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높다. 이러한 두 니즈의 갭을 어떤 식으로 효과적으로 채워갈지가 앞으로의 관건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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