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찾는 한국인 35.3%↑
인도 찾는 한국인 35.3%↑
  • 민다엽 기자
  • 승인 2019.03.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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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크지만…한국사무소는 ‘아직’

인도관광청이 지난달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9년 인도관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파드미니 브라흐마 인도관광청 동아시아지국(일본 도쿄) 차장을 비롯해, 항공사, 미디어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관광에 대한 홍보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테마별 인도 주요 관광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안전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인도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15344명으로, 2016년 대비(111076) 35.3% 성장,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파드미니 브라흐마 차장은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 중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최근 한국-인도 간 정치·경제적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만큼 관광부분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도 방문객의 성장의 가장 큰 이유로는 비자간소화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인도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해 지면서 인도를 방문하기가 보다 수월해졌다. 이를통해 비자발급의 간소화는 물론, 최대 60일까지 체류가 가능해졌다. 도착비자는 현재 뭄바이, 델리 등 6개 공항에서 가능하며, 관광/비즈니스/의료 등의 목적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더불어, 최근 인도 내에서 여행객들에 대한 안전에 대한 중요성도 계속해서 높아지는 만큼 여행하기에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1에는 인도 모디 총리가 국빈방문으로 한국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친 바 있다. 다만, ‘한국 사무소개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계획없다고 밝히며, 기존과 동일하게 도쿄 소재의 동아시아지국에서 한국 마켓을 커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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