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코카서스 직항
미지의 땅, 코카서스 직항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9.03.18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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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조지아·아르메니아 출시
조지아 므츠케타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를 통해 알려진 조지아는 출연진이 오지로 무전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프로그램에 등장할 만큼 우리에게 낯선 여행지다. 인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를 엮어 코카서스 3이라 불리는 이곳이 요즘 뜨겁다.

조지아를 포함한 코카서스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매력적인 국가지만, 안타깝게도 직항편이 없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경유를 통해 방문할 수는 있었지만 긴 환승 대기 시간 등 여행에 어려움이 따랐던 것도 사실이다. 경유지로는 대체로 모스크바나 북경, 도하, 바르샤바 등을 거친다. 경유지에서의 체류기간은 1시간 이내에서 7-10시간 정도까지 다양하다. 경유지에서의 체류시간에 따라 총 비행시간이 14시간에서 37시간까지도 걸린다.

이에 한진관광이 조지아/아르메니아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한진관광의 코카서스 전세기 상품은 직항편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 전세기로 약 9시간 비행하며, 전문 가이드와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고 한진관광이 엄선한 월드체인 호텔 숙박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해당 여행 상품은 여행 최적기인 5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6회 출발하며 모두 9일 일정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 운항한다.

또한, 한진관광 관계자는 다년간의 전세기 경험으로 낯선 땅에서도 안전하게 여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꾸렸다기독교와 이슬람, 아시아와 유럽 문화가 혼재해 독특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대자연의 풍광까지 있어 낯선 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제격이라고 전했다.

코카서스는 러시아 남부, 그리고 동쪽의 카스피 해와 서쪽의 흑해 사이에 있는 산맥과 그 지역을 부르는 명칭이다. 터키, 이란, 러시아 등과 접해 있는 코카서스에는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개 국가가 속해 있다. 자연과 역사, 신화가 공존한다는 이곳은 과거 러시아 황제들의 휴양지로 손꼽히던 곳이다.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코카서스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요충지로 존재해왔다. 이 때문에 과거 오스만 투르크, 소비에트 연방 등 주변국으로부터 끊임없는 침략과 박해를 당했지만, 이런 역사 속에서도 코카서스 특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왔다.

특히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이슬람교와 같은 종교적 압박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을 유지했다. 투박하지만 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종교 건축물들이 이를 대변하듯 자연과 도심 어디에나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

이렇듯 코카서스는 다른 유럽에 비해 덜 알려져 숨겨진 유럽의 보석이라는 별칭까지 가진 독특한 여행지이다. 작지만 산악 스키지역은 물론, 사막지대까지 자연의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입소문이 나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를 둘러보는 상품과 아제르바이잔까지 3개국을 모두 둘러보는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66-1155)로 문의,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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